세상 이야기 1177

알베르토 할배의 현명함

.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정치인들은 어디에나 있나 보다. 우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다. 누규? 성상납으로 날밤 새우는 이들 말이지. 더듬어 만지네 어쩌네 하ejs 주제에 도찐개찐이고 그fj면 그렇지다. . 아참, 댓글 다실 때 조금 조심하셔야겠다. 강원도 어느 가좃들이 돈에 환장해서 나라에 삥 뜯으려, 하다하다 이젠 이혼한 여자까지 나와서 난리다. . 저간의 사정은 익히 아실테고 북풍 몰이의 주역이었던 작자들의 뻔뻔함에 질려 이젠 군까지 나서 자료를 흘리는데 과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다. 애비 잃은 자식이 불쌍하단 처음의 내 동정이 정말 아깝다. . 아마 뜻대로 되지 않을 상 싶으면 기사에 달린 댓글 위주로 민사로 나서지 않을까 싶다. 잘 아시겠지만 공연한 사실이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로또 당첨자를 세번이나 본 썰 푼다?

. 이 무신 자다가 봉창 뚜들기며 요강 들고 배구하는 소리고? 그 사무실은 공실이라고 들은 지가 언젠데? 게다가 미국에선 이노마 구인장 발부했는데 그 사연이 욲겨. 그러니까 난 미쿡인이 아니라서 구인은 부당하다고 미국 법원에 제소해서 두번이나 기각 당하고 확정된 거야. . 긍께 짠대가리 굴려, 여기서 털리면 적어도 1년은 벌 수 있는데다 설령 실형 받아도 끽해야 10년이나 15년 이니 짱박아둔 횡령금으로 열씨미 로비하면 편하게 빵 생활하다가 형기 70% 채우고 가석방되겠다는 거 아니겠어? 게다가 수조원 중 1-2천억만 토해내도 다들 합의서, 탄원서를 써주려고 줄을 설텐데 말이야. . 하지만 미쿡에 잡혀가면 돈 다 게워내도 무기징역감이니 똥줄 타는 거지. 싱가폴은 어때? 곧바로 사형일걸? . 그러니까 돼도..

암울하기만 한 삼성전자의 미래

. 나도 일하다가 저런 적이 많아요. 펜치 열심히 찾고 있는데 손에 들고 있다든지. 커터칼 오데 갔노 하고 1시간 헤멨지만 주머니에서 나오더라는.... . 코인은 사기라고 등장할 때부터, 주식하지 말라고 한 건 1년 전? 부동산도 손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현실화되니 내가 뿌듯할까? 아니다. 내가 그때 3가지를 절대 해선 안된다고 한 건 IMF 때의 받은, 뼈 뽀사지는 듯한 아픈 경험을 공유하고 한명이라도 지옥 문턱에서 빠져줬으면 하는 심정때문이었다. . 코인에 대해선 워렌 버핏조차 나서서 사기로 몰아가는 형편이니 그간 찬사를 쏟던 언론이 굶주린 늑대로 돌변해서 물어 뜯기 시작할 것이고 종내엔 소멸되지 않을까 한다. NFT인지 뭔지도 같이 몰락하지만 이건 똥값되었을 때 하나 정돈 사두는 건 나쁘지 않다..

빌런이 넘쳐나는 세상

. 차 유리값이 얼마더라? ㅋㅋㅋ . 신문을 끊은 요즘 내가 주로 가는 곳은 각종 유모어 게시판이다. 부담없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그리고 내 글에 쓸 짤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지. 그런데 요즘 웬 빌런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빌런들은 대부분 거래 관행을 모르는 초보거나 다소 철딱서니 없는 어른애들인데. 당근 빌런, 번장 빌런, 헬로 빌런, 중나 빌런 등등 주로 개인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더라고. . 나도 얼마 전 중나 빌런 (?) 한 분을 만났다. 미사용 스웨덴 망치겸 도끼인데 고 용도는 고기를 다지고 뼈를 잘라내는 것이지. 나도 다이소 가면 중국산 고기 다지기용 망치가 5천원도 하지 않는 걸 안다. 철물점 가면 만원이면 삐까뻔쩍하는 망치 살 수 있고, 몇 천원이면 낫도 한자루 ..

옥이 누님

. 며칠 전 다섯째 숙부가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았다. 어릴 때 자주 뵙던 분이라 마지막 가시는 길은 봐야겠다 생각하는 순간, 이미 형이 대표로 갔다나? 이런.... 못뵌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허무했네. . 그러나 올라오는 길에 사촌형이 전해 준 마지막 가시는 길이 하도 황당해서 꼭지 확 돌게 하더라고. 몇달 전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 치료 차 입원해 계셨는데 옆에 코로나 걸린 개자식이 들어와서 그때문에 돌아 가셨단다. 그래서? 장례 잘 치르고 왔지. ????? . 아니 시발이란 욕이 튀어 나오려다 말았다. 그게 그렇게 끝날 일이냐고. 사망 원인이 현재도 방역 중인 전염병이고, 본인이 애초 걸린 것도 아니고 옆 환자때문이라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지 않겠나. 그러니까 사망진단서나 그..

걍 션하게 돈 달라구 해라. ㅋㅋ

. 이거 참 요상하게 돌아 가는데.. . 팩트는 고인이 북한 영해에 들어가 사살 당한 후 불 태워졌다는 거지. 그리고 이에 대해 김정은이 사과했고. 쟁점은 월북이라는 이전 정부의 주장이 허위란 거야. 그렇다면 자진이 아니면 그럼 뭔데? 그리고 이 분들이 주장하는 건 또 뭔데? . 스쳐가듯 본 사건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고인의 명예를 회복해달란 건데. 그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아. 그냥 월북이 아닌데 월북이라고 했으니 사과하고 명예 회복해 달라, 이건데... 그걸 좀 따져 보자고. . 난 그게 대체 무얼 말하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아. 여기에 덧붙여 반대 진영에서 봉인된 대통령 기록물을 봐야겠다고 설치지. 참으로 개탄스런운 건 세월호 때 정부 기록물 한 건이라도 제대로 개봉한 적이 있냐는 거야. 죽은 ..

이근, 이놈 구속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일부 언론에서 여권법을 넘어 허가 받지 않은 전쟁 행위 및 살상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소리를 내고 있다. 그나마 정상적인 언론이다. 그러나 이놈이 저지른 살인 행위를 마치 독립 투사인양 포장해서 대대적인 여론전을 펼치는 놈들은 뭔가? .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배울만큼 배웠다면, 그리고 그에 걸맞게 철이 들었다면 애초 참전 여부에 대한 고민이 필요가 없었을 게다. 결론적으로 인성이 되지 않은 자였고 이 와중에 다행인 건 참전 이전 추악한 루머를 회고하면, 이 놈은 우리 군에 몸담고 있어선 안되는 불량품이란 사실이다. . 허세 가득하고 돼도 않은 신기루 인기에 영합해서 먹고 살 작정이었던 모양인데 아무리 살인기술을 배웠다 해도 저격으로 누군가의 자식, 아빠, 남편일지도 모를 생면부지의 두명을 ..

Once upon a time in Korea...

. 586들이 왜 국짐 놈들을 미워하느냐. 위의 절라 긴 사진과 글을 보면 이해가 될게다. 그러니까 현싯점 국짐에 몸담고 있는 놈들이 이때 시바스 박의 똥구녕 빨던 놈이거나 그런 놈들의 자손이거나. . 대명천지에 이렇게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나란 아마 북한 빼곤 없었을 게다. 이런 개만도 못하는 놈들이, 등시같은 문재앙이와 그 똘마니들의 똥볼 차기때문에 다시금 권력을 잡으니 열불이 터질 밖에. . 이 개잡넘들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바로 법률에 빠싹하고 여론 조작에 능란하다는 것인데. 변기 공주땐 직접 고소.고발을 남발하더니 요즘은 법세련이니 뭐니 허수아비를 내세워 국민들을 겁박한다? 그러니까 이 법세련이니 가세연이니 하는 조빱들이 일종의 고소.고발 하청 공장이란 거지. 왜 이넘들 계좌를 뒤지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