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주대낮에 눈 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이 무슨 낯 부끄러운 작태들인지 모를 일입니다. . 복잡한 법적 헤석은 관두고 대선 자금 8억을 대장동 패거리에게 받았다. 그런데 물증은 하나도 없고 범죄잡단 수괴의 단말마적인 발악인 혹은 조여오는 법망의 압막에 못 이겨서인진 몰라도, 불쑥 튀어나온 쪽지 하나와 종이 가방이 전부입니다. . 그리고선 시나리오의 일부를 연일 순서대로 하나씩 흘려 보냅니다. 대체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 정권에 대한 보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유치찬란하고 어처구니없는 짓들입니다. 물론 전 정권 역시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여러 가지 일은 벌였지만 우선은 민생이었습니다. . 하지만 이 정권은 김진태발 개소리에 경제가 폭망하는데도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