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안전 운전, 안전 벨트. 날아가는 건 마네킹이 아닙니다. . 처음 시작한 곳은 24평형 아파트 전세. 신나와 석유 냄새 민원에 음악을 들려 줄 여건이 안되어 이전 결정. 하여 12평 가게에서 신장개업. 2년 계약기간도 지나기 전에 가게 꽉차서 15평으로 이전. 역시 2년도 되기 전에 지금의 45평으로 옮겼지만 역시 다 찼습니다. . 수요와 공급 예측에도 실패하고 마케팅 방향도 못잡고 그렇다고 지역 상권을 노린 것도 아니고, 경영학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그 비싼 돈 들여 배운 지식과 개싸움하며 체득한 경험들은 전부 쌈 싸먹었나 봅니다. . 지난 4월 3일 이전 완료했지만 막상 봉착한 문제는 이전에 올린 게시물의 위치를 파악하지도 않고 닥치는대로 옮기다 보니 모든 것이 뒤죽박죽. 급기야 주에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