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코스프레의 달인이랍니다. . 이날까지 살아오며 수많은 느낌이 받았지만, 오늘 이야기 하고픈 느낌은 언론의 공정성입니다. 왜 난데 없이? 먼저 이 이야기부터 들어 보삼. . 영화나 드라마에선 진실을 밝히고자 목숨까지 거는 주인공들이 흔히 등장하지만 현실은? 전혀 아니올시다. 무슨 소리야? 해외 특파원이나 사진 기자, 종군 기자 중에선 전쟁의 참화나 가혹한 인권 유린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희생되는 이들이 수도 없이 많잖아. 그뿐이야? 우리 언론도 과거에 독재에 항거하다가, 일제에 항거하다가 탄압받은 언론이 분명히 있었고 지금도 해외엔 수두룩하잖아. . 틀린 지적은 아니지만 100% 맞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테러 단체나 독재 국가에서 인권 유린 혹은 학살의 현장을 목숨 걸고 다가서는 기자들.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