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0년 이상 인터넷을 접하다 보니 갖가지 일들이 생겼고 그 중엔 법적 분쟁까지 번지는 일들도 있었네요. 잘했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나의 책임도 아니오, 더더구나 도발한 경우는 전무합니다. . 카페가 대세를 이루던 시기는 살짝 지났지만 베이비 부머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다시 전성기를 맞이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그들에겐 SNS란 매개체는, 생경도 하지만 거부감이 많이 들거든요. . 오래 전 중고나라와 비슷한 카페를 구상했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터지는 바람에 회원의 70% 이상을 몰아내는 강수를 두기도 했지만 어차피 인터넷에서 업을 하자고 작장했고 깊숙이 들어온 이상 본격적인 단계를 밟아야 겠습니다. . 글재주가 형편없다 보니 문제점을 나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 못함을 양해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