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 단지 몸뚱아리만 탈 없다고 어찌 건강하다 하겠는가? 정신도 건강해야 마땅하지. 그러나 이 둘의 상관관계는 지극히 불투명하다. 흔히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권장하는 소리고. 왜 맞지 않냐고? 헐.. 그리 따지면 덩치가 산만하고 쇠파이프로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2.16
바빠서 그냥 넘어 갔는데... 시발 새끼 봐라. 오늘 또 어떤 개새가 반말로 댓글 달았더라고. 바쁘기도 하고 상대하자니 좋은 날 기분 잡칠 것 같아서 지웠는데. 이건 무슨 경우야? 날 언제 보기나 했어, 아니면 친구라도 되냐? 여긴 내 개인 블로그야. 정중하게 의견 개진하는 건 좋지만 함부로 반말하거나 욕설하면 곤란하지? 정 내..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2.16
거 알지도 못하면 주댕이 좀 그만 나불거려라. 단돈 17만 원. 사운드의 30%를 담당한다고 여겨지는 스피커. 아무 곳에나 두어선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장르 따라 원하는 사운드는 차별화되는데 어찌 한자리에서 항상 좋은 소리만 낼 수 있을까? 뭔 개소리냐고? 아무리 돼지 멱따는 목소리도 목욕탕이나 성당 ..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2.14
멀쩡하진 않지요? 높이 조절까지 가능한 주문형 스탠드. 강건한 구조에 아름다운 마무리. 보기 좋죠? 쵸큼 고가지만 모든 비용 합해도 25만 원 밖에 안됩니다. 사가신 분들은 불만 제로. 현명한 소비하세요!! 멀쩡하다. 흠이 없고 온전하다는 뜻이죠. 트집을 잡다. 멀쩡한 무언가에 대해 근거 없는 험담을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2.14
잘 하는 짓이다. 쿼드 복제품 마데 인 중국. 이젠 오디오 만큼은 중국 험담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실력이라니... 지난 주 동네 토박이 한 분이 오셨습니다. 흠, 왕년에 붕붕 날아다녔다는. ㅋ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침 이 동네에 건설 바람이 불어 난리거든..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2.13
쌍팔년도 군바리 사상 좀 고쳐라, 이 JotBab들아. 2 절찬리에 판매 중인 AV 2080과 2060.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성능, 유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으로 불만 제로율 달성 중. ㅋ 어젠 말을 하다 보니 급흥분해서 오타에 욕설까지. 나 혼자 씨부리지만 그래도 오가며 보는 이도 있고 나이도 ..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2.12
쌍팔년도 군바리 사상 좀 고쳐라, 이 JotBab들아. 궁극의 마당쇠, KT 88. 힘 존나리 좋고 블루투스 장착된 잘생긴 머슴. 단돈 95만 원에 모시고 있어요~~~ 그제 국방부에서 돈 들여 요즘 병영내부를 보여주더라고요. 흠.. 애들이 스맛폰하며 쉬는 모습, 쉬는 시간 운동하며 혹은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글 속엔 서로에게 존댓말을 한다는 내..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2.11
시험에 대해 생각해 보다... 사진은 EL 34. 중국 오더 메이드 제품입니다. 얼마 전 이때문에 화가 좀 많이 났었는데 이걸 30만 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다는 댓글 때문이죠. 처음엔 무쟈게 당황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장착된 진공관이 다릅니다. 이 제품의 관들은 중국 제품 중 고급으로 인정받는 푸스반느의 것들입니.. 세상 이야기/Rolling Stones 2019.02.11
고개가 갸우뚱? 수소차라니? 노르웨이 출신 소프라노라고 하니 발음은 키르스텐 플라그슈타트? 하여간 대단히 유명하였다네요. 개별 앨피 7장 짜리를 카페에서 구매대행하고 있는데 2일 지나면 블로그로 옮깁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자, 다음은 개헛소리라 실명 가리고 씁니다. ㅋ 몸조심해야죠. 난데 없..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2.10
ㅎㅎㅎ 문재앙이라니, 탄핵이라니... ㅋㅋㅋ 콘지 색상 약간 다르지만 이 정도로 상태 좋은 10인치 필드 코일은 없을 걸요? 구매대행가 95만. 꼭두새벽부터 부산을 떨어 수리점으로 향했습니다. 음.. 이때마다 운전만 하는 게 무료해서 늘 전화를 거는 친구가 있습죠. 놈은, 대학 동창이고 현재 대리에 매진하고 있습죠. ㅋ 처음..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