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에 대한 폭로가 연일 화제입니다. 한 남자 연예인의 과거 저질렀던 행위들은 입을 딱 벌리게 할 정도죠. . 오프에건 별 볼일 없는 이들의, 익명성에 기댄 온에서의 존재감은 경이로울 정도라. 개인적으론 그런 숨어 쏘는 새총질의 비열함에 치를 떨지만 이런 경우 포지티브한 면도 있다니 이를 두고 아이러니라고 해야 하나요. . 개나 소나 임계점이란 용어를 입에 담고 있어 보편적인 일상 용어처럼 느껴지지만 특정 사건이나 사안의 해당하는 시점이, 즉 임계점이 어디인지 정확히 맞추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건도 이젠 임계점에 서서히 도달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왜? 시나브로 과거의 가해자가 현재의 피해자로 돌변할 일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자들 중엔 이미 박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