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모 의대 교수 한 분이 코로나에 대해 이리 말했다가 욕을 직사게 얻어 먹는 걸 보았다. . '이젠 받아 들이자.' . 요는 백신으로도 방어는 불가능하니 아예 감기처럼, 늘 혹은 때마다 찾아오는 질병쯤으로 치부하잔 주장같던데. 어케 생각하시나? 난 그 분 말쌈이 정말 지당하다고 느낀다. . 코로나에 대해 찾아 보신 분들이 있나? 대부분 이게 중국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것인양 오해하고 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 오던 바이러스라고 한다. 전혀 몰랐지? 나도 몰랐어요. . 요는 어떤 이유때문에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 서열 (?) 변화가 왔고 그것들이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는 게다. 혹은 우리가 과거엔 가졌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내부 방역체계때문인지도 모르지. 실험실의 표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