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못믿을 거짓말, 오빠, 못 믿어? 오빠 못 믿어? 너, 나 못 믿어? 흠... 오늘 내 대가리에 총을 맞는 한이 있더라도 진실 탐구를 하고 말테다!! 이 개소리는 우리 남자들이 철 들면서 부터가 아닌, 성에 눈 뜨면서 부터 입에 달고 사는 레파토리올씨다. 난 아니라고? 그럼 된겨. 일부 남자로만 한정하지. 이 개소리의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4.12
아놔 찌발 꺼... 물건 알기를 조까치인 나로썬 경이롭다는 말 외엔... '어이..' 어익후, 오셨군화~~ 근방 서식하시는, 사회에서 알게 된 행님이다. 여느 때처럼 짝꿍이랑 같이 오셨네. 거참, 동업 관계치곤 꽤 오래 간다. 문젠 난 이 행님을 만나면 여느 사람들처럼 사업 어떠시냐고 물어 보기가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4.11
사자명예훼손, 그리고 자살 마케팅.. 국산 앰프의 몇 안되는 자존심, 놋떼 엘에이 7700~~ 지난 글 속에 자살 마케팅에 관해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사자명예훼손.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것뿐일까요? 분묘기지권..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4.11
무제 굿맨 배플. 귀신 나올 것같이 생겼지만 소리는 명경지수와도 같도다... 지난 주 모친 생신, 집떨이겸 해서 송파구 헬리오시티를 방문했었습니다. 오호~~~ 비록 전세지만 그 대단한 위세란. 지하 주차장부터 우릴 압도하는데 집까진 승용차로도 5분 넘게 진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참 .. 세상 이야기/My Vlog 2019.04.07
떡떡떡떡 떡이 왔어요~~ 봄노래하면 생각나는 노래 있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 노래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경쾌한 리듬에 좋은 노랫말, 그리고 준수한 엄친아. 죄지은 놈이야 처벌받으면 그만이지만 문젠 이게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집에선. 아무리 볼 것 다 본 부부지간이지만 약 처먹고, 처멕여 강..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4.04
냐하하... 총 비용 3,500만 원. 사실 분? 아침에 네이버 창을 열고선 깜딱 놀랬다. 이거 뭐여. 뭘 이리 생경하게도 만들었다냐. 찬찬히 들여다 보니 내 나이 또래가 가장 많이 보는 기사, 신문사 위주로 나오고 복잡하다. 딴엔 그간 시달려 왔던 공정성 논란에서 벗어나고자 취한 조치라고 예고해.. 세상 이야기/Rolling Stones 2019.04.04
난 저 씨발럼들이 왜 저러나 했네. ㅋ 요즘 별 희안한 별명들이 다 붙던데. 정치인들 말입니다. 세상 어느 곳이든 이들을 환영하는 곳은 없지만 이들만큼 특권 누리는 계층도 없습니다. 이거야 원... 그런데 정작 내가 지적하고픈 바는 이들 아가리에서 나오는 소리가 시정잡배보다 못하고 하는 행동거지는 양아치 이하..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4.03
이거야 원................... 할머니가 심상찮다는 이야기는 했고.. 어제 아침 6시 부터 아음이 바빴다. 그러나 나도 늙었는지 차에 올라타면 빠진게 생각나고. 출발하려고 하면 이거 넣어야 하고. 결국 40분을 허비하고선 출발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올라오는 길에 약속을 세군데나 잡아 한방에 끝내려 했건만. 마장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4.03
전국 노래 자랑~~~ 송해 옹께서 리딩하시는 이 프로그램 연세가 몇이라더? 처음엔 재미나게 보았지만 튀어 보려는 군상들이 갈수룩 늘어나서 멀리하게 되었다. 그게 재미지! 마져. 그게 재미이긴 한데 어쩐지 보고 있자면 불안하고 내 손발이 마치 불판 위 오징어처럼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어 짜증이 좀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9.04.01
그리울 얼굴... 맞벌이 가정이라 (당시엔 매우 드문) 우리 형제들은 조부모님들 손에서 자랐습니다. 방학을 제외한 1년 중 반은 친가에, 반은 외가에. 그러다 보니 안하무인에 욕을 얼마나 잘했는지. 00 욕쟁이 형제하면 아직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결국 삼남매가 되자 모친도 힘이 드셨.. 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