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LANDSBOROUGH - WHAT COLOUR IS THE WIND 솔직히 생긴 걸로 봐선 악덕 백인 농장주, KKK단 두목 혹은 연쇄살인마 냄새가 풍부한데 곡목은 ' 바람의 색깔은 뭐여요, 아빠?' 이름을 어케 불러야 할까. 챨리 렌즈브로? D 다음의 S는 즈로 발음되는 걸로 아는데... 번역하려다가.. 씨발 찬송가네. ㅎㅎㅎ 에라이. CHARLIE LANDSBOROUGH - WHAT COLOUR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5
나날이 어두워져만 가는 서울 도심.. 오늘 또 수리 차, 서울 도심을 다녀왔습니다. 일전 청계천을 보며 게거품을 물었지만... 문젠 도로엔 차가 넘쳐나지만 거리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모습은 실로 10여 년 전과 비교했을 때와는 천양지차입니다. 그땐 길거리를 걸어 다니기 짜증 나도록 사람이 복닥거렸습니다. 얼마 전 글에..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4
Janis Joplin - Summertime (Live -1969) ----------------------- Janis Joplin - Summertime (Live -1969) 서머 타임은 가장 즐겨 듣는 곡 중 하나이지만 오늘은 제니스 조플린의 음성으로, 그것도 라이브로 골라 보았다. 그녀의 삶은 배신의 연속이었다. 결국 비참한 최후의 끝은 지금 피를 토하듯 부르는 서머 타임에서 충분히 예감할 수 있지 않..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3
Elvis Presley, Martina McBride - Blue Christmas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달리 있지 않다. 언플러그드,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메라 앵글이 절묘하지 않은가? 시나브로 죽은 넘을 닮은 친구가 온다는데? 이 새끼, 소시적에 여자 꽤나 델고 놀았는데, 설마 대머리 된 건 아니겠지? 만약... 가발 쓰고 와라. 내가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3
Vikki Carr - Adoro (1972) --------------- Vikki Carr - Adoro (1972) 1972년 비키 카가 부른 이 노래는 이탈리아 칸초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번안곡으로도 많이 불렸죠. 그리고 이어지는 곡은 조니 도렐리가 부른 리멘시타, '눈물 속에 핀 꽃'입니다. 사견이지만 프랑스 샹송과 이탈리아 칸초네는 오페라 아리아의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3
Mireille Mathieu - Les Bicyclettes De Belsize (1968) Turning and turning The world goes on. We can't change it, my friend. Let us go riding all through the days, Together to the end, to the end. 내 사랑아, 세상은 끝없이 변해 가지만 우린 어쩔 수가 없어요. 우리의 시간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할 수밖엔. Les bicyclettes de Belsize Carry us side by side And hand in hand we will ride, Over Belsize..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3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세상 모든 사물은 마지막 불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다. 귀하는 그 끝이 언젠인지 아는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이 그 끝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면, 당신의 고된 삶은 세상이 찬탄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원래 김목경의 노래인데 김광석이 불러 더욱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2
컬투 -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 내 눈에 이쁘고 아름다우면 그만이다. 남들이 무슨 상관인가? 그래서 흑백으로 골랐다. 네가 찾는 사랑을 다른 이가 찾아 겠주나? 혹은 그 사랑이 알아서 널 찾아 오겠나? 주저 말고 떠나라. 사랑은 집요함도, 집착이 아닌 정당한 노력에 따른 가슴 벅찬 성취이고, 후대까지 비춰질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2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1988年 3집 숲) ---------------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1988年 3집 숲) 켈트족의 전설에는 가시나무 새라는 새가 나오는데, 이 새는 평생 단 한 번만 운다고 한다. 둥지를 떠나는 순간부터 새는 가시나무를 찾아 헤매고. 결국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찾으면 날아 들어가, 죽음의 고통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 세상 이야기/美丽的歌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