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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 Joplin - Summertime (Live -1969)
서머 타임은 가장 즐겨 듣는 곡 중 하나이지만 오늘은 제니스 조플린의 음성으로, 그것도 라이브로 골라 보았다.
그녀의 삶은 배신의 연속이었다. 결국 비참한 최후의 끝은 지금 피를 토하듯 부르는 서머 타임에서 충분히 예감할 수 있지 않는가?
그 다음은 조안 바에즈의 곡이다. 역시 당대 최고의 포크 가수였으며, 사이키델릭하면서도 광기 어린 조플린과는 다르게, 정제된 목소리였지만, 어쩔 수 없는 피에일의 슬픔이 스며든 듯하다. 마지막 사진에 어떤 시키는 우연은 아니겠지요?
Joan Baez - Diamonds and Rust (Wi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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