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중고

-------------------- ​ https://youtu.be/67Y2qD_rtJ8 ​ ​ 스페인어 가사인데 싱어는 이스라엘 출신입니다. ​ 하룻밤만 더? 어쩌라고? ​ 아마 가사는 그런 야릇함이 아닐 것으로 짐작됩니다. ​ 월드 뮤직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음악은 단순한 리듬의 전달이 아닙니다. 가사의 내용따윈 상관없습니..

지난 주 시내 수리를 갔습니다. 한참 짐을 내리고 올리는데 울리는 벨소리. 날도 더워 땀이 콩죽같이 흐르는데 짜증이 화악... 하지만 일때문이라면, 흠.. ​ 작은 이모가 갑자기 전화를 했네요. ​ 미혼인 이모는 이제 일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열의는 대단해서, 그리고 먼..

-------------- ​ https://youtu.be/uE5reFdUW6o ---------------- ​ 내가 들어본 음성 중... 녹음본과 원음이 차이가 없던 적은 없었습니다. ​ 이 젊은이의 음색은 그먀말로 발군입니다. 뮤비 보시면 부끄러워 주춤하는 모습부터... ​ 이런 소린 그야말로 1백년에 하나 나올 정도죠. 응원합니다. ​ ​

하여간 술 마시고 뭘하면 전부 이 모양이라니까. 뭔 소릴 했는지. ㅋ https://youtu.be/x3k9FJoUfy8 ​ 시끌벅쩍하고 더러운 음식찌꺼기가 아침부터 악취를 풍기는 곳, 홍콩이다. ​ 한달에 한번씩 싫든 좋든 가야 했던 굿이니 남아 도는 시간을 엇따 쓰겠나. 그러다 보니 들어가면 실종이라던 구..

AR3a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이다. 하지만 과연 이 정도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음감적인 면에서 말이다. 시세 폭등을 노린다면... https://youtu.be/bOceI2coc9I ​ ​ 노래 가사는 무림 최절정이고 가락은 운치가 절로 묻어 나지만... ​ 당시 이 양반의 무대 의상은 댑따 웃겼다. 뭔 김삿갓이여...

구소련의 유닛. 귀경한 적 없지요? ----------------- https://youtu.be/sNFPv5YhUSU ​ ​ 너무 진하지 않은 X물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벗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X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X물이 내게로 흐른다...... ​ 이..

------------- ​ https://youtu.be/5tZSdU79bFw 김광석의 원곡에서 목소리만 가져와서 더빙한 것 같습니다. 너무 처량해서 듣기 거북할 정도였는데 포크 분위기에 롹 (ㅋㅋ) 같기도 하고, 재즈 내미도 풍기고. 하여간 우연히 들었는데 중독성이 아주 강하네요. ​ 좀전까지 마누라가 개기다 가셨다. 왜..

미쿡 오도바이 사세요. 저렴하고 멋져요~~ ​ ​ 채홍준사 [ 採紅駿使 ] 조선/조선 전기의 관직 (시행일시 1505년/연산군 11년/ 6월 ) ​ 정의: 조선 연산군 때 미녀와 좋은 말을 구하기 위하여 지방에 파견한 관리. ​ 홍(紅)은 여자, 준(駿)은 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채홍사라고도 한다. 연산군..

------------ https://youtu.be/SUYI7kIR0S4 요즘 혼자는 힘드나봐? ​ If the night turned cold and the stars looked down And you hug yourself on the cold cold ground You wake the morning in a stranger's coat No one would you see You ask yourself, who'd watch for me My only friend, who could it be It's hard to say it I hate to say it, but it's probably me When your belly'..

중전의 역모가 감지된 지는 오래 전이지만 실로 역신들과 변방의 오랑캐까지 끌어들일 줄이야. 지난 달부터 행동거지가 갑자기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난데 없이 용안이 몹시 피곤해 보인다, 그러시다 옥체 상하실까 두렵다느니 개솔을 립 서비스 하며 과인의 경계를 자빠뜨러더니.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