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그러니까 그넘들을 처음 만난 때가 고 2, 2학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당시 난 아무 생각 없이 이과로 진로를 선택했지만 중간고사 결과는 참담했다. 차마 여기선 밝히기 어려울 정도로... 하여 난 죽는 소릴 해선, 결국 문과로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15
퐈홧홧화... -------- Led Zeppelin - Whole Lotta Love (1997 Promo) 이번에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는데, 하두 답답해서 몇자 적자면... 우선 숫자는 우리들 기억에 쉽게 남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들 대화 속에서 숫자가 등장하는 빈도수를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숫자는 계산이라는, 산수와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12
Most brillant days of my life in China mainland from 2006 to 2007 ---- Kitaro - Theme From Silk Road (Instrumental - Newage) (실크로드) (1980) I will be back there anyhow. 2006년 대책 없이 들어간 그곳에서 2008년 초에 나왔고. 2007년 10월, 그 결정을 내리고 마지막 여행으로 간 곳이 황산입니다. 연운항에[서 출발해서 강소성, 저장성, 안휘성을 거쳐 무려 왕복 2600킬로에 총 일..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07
퐈하하... --------------- If You Go Away - Helen Merrill & Stan Getz (Tribute to Virna Lisi) 흠... 이 정도 겐또면 나쁘지 않습니다. 북한이 핵 포기 의사까지 밝혔으니 이젠 군함 띄우고 난리치고 핵항모 만든다고 설쳤던 또람부와 에베베씨는 어떻게 사태 수습을 할지. '재앙이 성, 나 우짜면 좋제? 아부지가 만들던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07
사랑 ---------- Norah Jones - I´ve Got to See You Again 사랑 때문에 힘든 이들에게... 원래 이 감정은 누가 알려 주지도 않아도 때가 되면 피어나는 꽃처럼,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정작 곤란한 건, 그것이 주는 충격이 사람마다 너무도 달라, 본인이 아니면 그 느낌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06
삶이 위기에 처했을 때.. --------- Graduation Tears _ 지는 추하 (Chelsia Chan) 1976年 SF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 인류를 말살하려 온 클라투에게 노벨상을 수상한 노 교수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진화를 했는가?' '태양이 사멸하기 직전이라 우리는 생존의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렇다. 모든 생물은..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06
본격 하드보일드액션스릴스펙타클피범벅섹시대하소설 - 사냥개 1 ---- Once OST - If You Want Me 오래 전부터 소설 한번 써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시간이 나야 말이지요. 흠.. 그래서 오늘부터 생각나는 대로 써 보려 합니다. 단 19세 이상 관람 가이며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비위가 약하신 분은 참아주세요. 그리고 가급적 수위는 네이버 규칙에 따..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3.05
퐈하하... ------------ The Phantom of the Opera - Prague Cello Quartet [Official video] 다신 정치엔 관심을 주지 않겠노라고 수십 년 전에 다짐했지만, 요즘 올리는 글들 대부분은 이미 너무도 정치적이다. 게다가 비판적이고 시니컬하며 어떤 땐 아나키스트 같기도 하고. 하여 이 글을 마지막으로 앞으론 세대 구분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2.27
검정 각반들... 2 -----------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Cold Mountain 2003) 그리고 며칠이 흘렀나 보다. 나보다 3개월 늦게 들어온 기수 선임이 날 찾아왔다. '선배님, 진짭니꺼?' '머가 임마?' 'OO상병 조짔다민서예?' 참.. 폭력이 무서운 건 당장의 아픔뿐 만 아니라, 반복의 쳇바퀴 아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습..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