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이고 고동넷이고 혹시 이 글 보는 분들 중 소라넷 회원이었던 분 계시는감? 난 회원이었다. 그래, 잡아가라. ㅎㅎ 1/1,000,000이니 다 잡아가자면 아마 도(道) 하나는 교도소로 만들어야 할 게다. 초창기 그곳은 주로 음란소설과 해외의 음화 퍼나르기 정도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소위 말하는 리벤지 포르노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9
막바지 모 할머니께서 오늘 또 언급하시길... 너무 아픈 사랑은 아니었음을 어쩌고 난 죽지 않는다. 참 그 나이에 대단한 열정이고, 부럽슴돠. 여하튼 곧이어 자살 아니면 자살 시도가 나오겠지요? 어찌 되었건 그 입장에선 결말을 봐야 하니까. 혹은 그런 식으로라도 물 타기 해야 하니까. 한편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6
네이뇬의 우경화 보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역시 욕은 생활의 윤활유여. 근디 의도는 있어 보여죠. 얼마 전, 댓글 정책을 바꾸고선 심심찮게 다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말이야 팩트만 본다곤 하지만 사실 촌철 살인하는 댓글 구경도 재미가 더 쏠쏠하죠. 하지만 두 포털을 왔다 갔다 하며 같은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6
거참 자식 새끼... 딸애 친구 녀석 중 하나가 적응을 못해서 자퇴를 했나 본데. 지가 다니기 싫은 학교를 때려친 것까진 좋지만 문젠, 우리 딸애 외엔 친구가 없는지 밤새도록 채팅하고 잠을 못자게 합니다. 물론 박수 소리가 지 귀싸대기 날려 나지 않는 이치이니, 맞장구가 없다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요..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6
I have lived in China Chapter 2-4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에~~ 구창모가 부른 희나리였나? '야, 까나리 좀 찾아봐라.' '까니리 액젓 할 때 그 까나리?' 흠... 이 생선은 유분이 많아 사람이 먹진 못해도 사료용으로 쓰인다는군요. 듣자 하니 광어나 도다리 양식장에 투입된다는데 그걸 먹은 생선들의 발육 속도가 남다르..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4
나의 꿈, 나의 욕망 직장 다닐 때부터 품은 꿈이 있다면... 어떤 업을 선택해서 일정 기간만 일해서 일년치를 버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고소득 업종이라 해도 일 년 내내 일하지 않으면 소득이 끊기거나 울퉁불퉁, 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지난번 그렇..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22
인류 진화의 종점 오늘 아침 신문에 나온 기발 아니 기괴한 상상입니다. 실로 엽기적이라 똥 싸다가 스마트 폰 집어 던질 뻔 했습니다. 그 중 백미는 출산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준다는 캥거루 포육 주머니입니다. 인간의 DNA를 조작해서 여성의 배에 저걸 달아주면 고통도 없이 출산해서 자연스럽게 성장한..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19
Ziggy Ziggy in Manila - 2 어제 오류 하나 바로잡습니다. 붕가붕가.. 이거 아닙니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지기지기였습니다. 정확한 어원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선원들로부터 퍼졌으며 섹스의 은어입니다. 그걸 필리핀 애들이 알고 있었던 거죠. 한편 붕가붕가의 사전적 의미는 항문 섹스할 때 나는 소리의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18
Bungga bungga in Manila -1 혹시 장안의 지가를 올리다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어떤 명작으로 인해 책 판매가 많이 되자 종잇값이 오른다는 중국식 허풍 섞인 고사이올시다. 하지만 이번엔 네거티브 함으로 인해 여자 값이 올라갔음을 간증합니다. 참고로 본 글은 특정 지역이나 국가를 비하하거나 인종차별적인 내..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17
요망한 년!! 자꾸 되풀이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히~~~ 남자가 살면서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타입의 여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요망한 뇬이라고 표현하는 잡끗들이고 두 번째는 조울증 환자류입니다. 전자는 천성이 그러해서 반드시 같이 하는 남자에게 해를 끼치나, 이..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