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 자리로 찾아가는 중 ----------------- Jazz Woman vocals Sleeping playlist 사람 목소리가 가장 좋은 악기라죠? 2시간 짜리입니다. 제목부터... 그렇습니다. 대단히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시국입니다만 이젠 만사가 원래 가야 할 길로 가는 중입니다. 이제 다들 감을 잡으셨겠지만 이 나라엔 대통령이 여럿 있습니다. 모두가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8.01
사골도 아니고, 그만 좀 우려 먹어라. ------------------------ Mighty Sam McClain - Don't Worry About Me 내가 어렸을 때 받은 유일한 칭찬이 아마 가정적이다. 그땐 몰랐고 나이 들어서도 몰랐지만 요즘은 그 뜻이 뭔지 감이 잡힙니다. 표면적인 의미는 가정에 충실한, 내 여자와 자식만 바라보는 그런 스타일이라는 거겠지요. 풉... 내 스스로..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28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더니... ----------------- Billie Holiday - Crazy He Calls Me 천방지축하던 이가 작년에 날린 일갈을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한방에 날려주마. 참으로 섬뜩한 말입니다. 그리고 이건 조사에 따라 공갈이나 협박으로 얼마든지 변할 개연성이 충분한 발언이고요. 어찌보면 어제 가신 양반이 던져준 마지막 선물 ..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24
내가 왜 카드 수수료를 내나? -------------------- 조용필 - 꿈 (1991年) 편의점도 카드 수수료 문제로 난리던데, 이참에 나도 끼어 보자면... 난 물건을 파는 사람이고 카드는 사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즉 신용을 공여받는 쪽은 내가 아니라 카드 소유자라는 건데, 왜 내가 수수료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아닌 말로 물건..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23
치키치키치키챠챠챠챠!!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 The Mask - Cuban Pete song 오래 전 짐 캐리가 출연한 이 영화를 참 재미나게도 보았습니다. 당시로썬 뛰어난 CG였지만 지금도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그제 회식 전편입니다. 뭐 먹지? 라는 물음에 사장님께선 '고를 거 없어. 치킨 아니면 피자, 또 아니면 족발.'..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19
웃음이 나오냐? 십샤캬 ------------------ Elvis Presley - Can't Help Falling In Love (SLOW)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닐 보면 진짜 개그맨들은 따로 있구나 싶어요. 얼마 전 잘 나가던 선수 하나가 설익은 여자 하나 집쩍거리다가 졸지에 강간범으로 몰렸잖습니까? 처음엔 나도 그넘 참 끗발만 세우지, 별 잡시러운 걸 다 세우..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18
이상한 나라의 푸른 별? ---------------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1997年)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사랑 없는 섹스는 욕을 얻어 먹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해도 사회가 용인하지 않은 사랑의 섹스라면 추잡하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법은 뭐라 하지 않는데 말이죵. 웃기죠? 정말 웃깁니다...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11
니조또 물래?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 NAUL(나얼) _ Memory Of The Wind(바람기억) MV 혹시 고무 바퀴 달린 기차 보셨습니까? 우레탄 바닥을 지날 땐 소리조차 들리지 않습니다. 스윽....... '니조또 물래?' '헉? 놀랬잖아, 이 사람아. 기척이라도 하고 좀 들어와.' '모 하길래 놀래? 니조또 물래?' '아니 이 여자가..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10
스타 보드와 포트 사이드 우선 인용 좀 하고. 아래를 보니 나도 잘못 알고 있었군요. ㅎㅎ 비행기나 선박의 좌우 방향을 말할 때 우현(右舷)·좌현(左舷)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진행 방향으로 각각 오른쪽·왼쪽을 말하고 영어로는 스타보드ㆍ사이드(starboard side), 포트ㆍ사이드(port side)라고 부른다. 여기서 오른..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07
X족 같은 ㅂ ㅐ ㄱ 탤런* 하루 종일 치우고 난리치다 샤워하는데, 밖에서 우두둑. 그리고 갑자기 이 개너므자식이 생각나서 한자 씁니다.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엔 그다지 지원이 없었지요. 하여 운영비라도 벌어볼까 해서 저녁에 대리 운전을 시작했는데. 거지 깽깽이 같은 넘들이야 몇달 지나니 스.. 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