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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딱 5분 친하다. 그 시간이 지나면 언제 봤냐는 듯 저 질알인데. 아침에는 더 골때린다. 동영상은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질알하는 걸 찍은 거다. 조렇게, 요망시레 내 옆에 앉아 노려 보다가 눈을 뜨면 으르릉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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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언제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출근 전 옷 갈아 입으면서 양말로 귀싸대기를 장난삼아 쳤고 그 다음부턴 저 질알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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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만도 한데 여전하길래 오늘도 귀빵멩이를 올려주고 왔지. 이젠 반려견이 아닌 반려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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