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역겨운 SaeKiDeol..

운산티앤씨 2019. 8.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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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11NA63gL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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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모라는 친구가 본인에게 함부로 대하고 요금을 내지 않는다 하여 얼굴 모르는 자를 토막내서 난리도 아니다. 별시덥잖은 교수라는 작자 하난 반사회적이고 지능이 낮다고 하던데, 지능이 낮은 눔이 고려시대 정중부의 고사를 인용하나. 그리고 뭔 범죄만 생기면 사이코패스에 반회적이니 뭐니 돼도 않은, 그야말로 심층 연구를 해본 적도 없고 수사 경험도 없는 선무당들이 나서서 개소리나 지껄이는데 신물이 난다.

이리 짖어대는 위인들에게 주어진 원래의 임무는 다름 아닌 예방이다. Why와 How에 방점을 찍으며 결과를 분석해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그것을 응용해서 유사, 모방 범죄의 예방에 기여해야 함이 마땅할텐데 병신같은 것들은 어디서 미드 CSI만 쳐봤는지 혹은 말도 안되는 X-File를 봤는진 몰라도 안드로메다 개념으로 삼류 공상과학소설을, 수캐 오줌 갈기듯 질질 흘리며 식자 대접을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꼬라질 보니 석삼년 전에 처마신 똥술이 기어올라 오려고 하고, 더불어 이번엔 삶은 돼지 대가리가 가가대소하는 개그로 보인다.

또 욕을 만반가지로 얻어 처먹어도 싼 시방새들이 있다. 다른 나라에선 유치원부터 코딩을 가르치니 3D 프린터로 인공장기를 만드느니 하는 판국에 여즉지 국민의 역린 (이건 또 뭐하는 씹소린지 모르겠네 ㅎㅎㅎ)을 건드린 조모씨의 딸을 가지고 일주일 내내 씹어돌린다. 질알도 참 세트로, 레인보우로 해댄다. 그게 도대체 언제적 일이고 누가 만들어 권하던 일인지는 따지지도 않고 이제사 꺼내 선동질하는 모습은 내 기억 속에서 여전히 웃기는 장면으로 남은 인민 재판이나 뭐가 다르냐.

게다가 언젠 사학 비리의 최첨단을 달리는 양 재산이 백억대네 어쩌네 하다가 이번에 다 내놓겠다 하니 빚이 얼마네 어쩌네 하며 부실 사학을 나라에 떠맡기려 한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니 타자하는 지금 이 순간, 그 10새끼가 내 앞에 있다면 도끼로 대가리를 박살내서 젓가락으로 그 속을 휘휘 저어보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솟는다. 그래서 내가 지능 낮고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에 소시오패스인가? 이 씨X놈들아.

그래도 대학 먹물깨나 대갈빡 속에 집어넣었다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을텐데 도대체 허구헌날 카더라식으로 주닥바리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는데 왜 이런 씨방새들에게 언론의 자유란 거창한 권한이 주어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더 웃기는 건 어떤 십종자든 간에 '에라, 엿먹어라' 식으로 무고하거나 허위 사실, 혹은 사실이더라도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을 유포하면 당연지사 처벌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 기레기란 인간 말종들과 국개의원이란 쓰레기 집단은 늘 예외다. 한때 독재에 항거하던 유일한 입으로써 자기 방어적인 시스템 구축을 국민들이 해 주었다면, 지금 그런 시국이 아닐진대 가졌던 권력을 내려놓고 본연의 임무나 잘하면 그만일 것을, 여즉지 그것을 젓대가리에 두른 금테마냥 으시대며 여기저기 협박에 모함질을 해대니 이런 것들도 동포의 범주에 넣어도 되겠나 싶다.

그리고 두 명문대학에서 뭔 촛불을 들었다고.. 이 새끼들도 정신 좀 차려야 한다. 얼마 전 한 번 인용한 바 있는데 Y대 다니는 녀석이 유튜버의 억대 수입에 좌절한다고. 그러니까 잘난 에미와 애비들이 쳐둔 가두리 양식장 한쪽이 터져 자연산이 들어오니 지들 먹을 것 없다고 파닥거리며 엠병질알하는 넙치 새끼들 같은데, 그야말로 세상 변한 줄 모르고 칭얼대는 등신 중에 상등신 아닌가.

이미 그 가두리는 터져 사방에서 잡아먹겠다고 달려오는 상위 포식자들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비만 기다려 농사잘되기만을 기다리는 천수답 사고방식을 못버리면 니들도 끝이야. 유튜버가 그냥 나오는 줄 아냐. 오죽하면 고층빌딩에서 눈길 좀 끌겠다고 사진 찍다가 떨어져 죽기도 하는 판에 도대체 언제까지 헬리콥터 부모만 쳐다보고 있는 게야. 이런 새끼들이 사회에 나가 판검사하고 의사하며 이 사회의 지도층이 되는 세상이 우리 새끼들이 내 나이가 되어서도 지속된다면 난 시방이라도 보따리 싸서 나간다. 장담컨대 명문대, 대기업, 의사, 판검사 세상은 5년 안에 작살나니 알아서 두고 보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기 바란다.

오래 전 삼성에서 보험 판 일을 한 적이 있었고 이 역시 언급을 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난 빌딩 타기할 담력도 뻔뻔함도 없으니 죽어라 지인들만 찾아다며 소개, 소개. 이거 이론만 그럴싸 하지 1년이 채 안되는 싯점에 쌀 걱정해야 하는 개젓같은 영업방식이다. 해서 인터넷으로 개인 홈피를 열고 갖가지 글과 그림, 음악으로 치장한 가게를 열었더니 어느 날부터인가 상담이 줄을 잇더만. 그리곤 한달 중 1주일 일하고 나머진 쉬고. 그러나 쉬는게 아니다. 다음 달 영업을 위해 밤마다 머리 싸매며 창작하던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 때의 개새들은 전혀 몰랐을 걸?

여하튼 결국엔 본사까지 나서 막는 바람에 다 때려치우고 남은 수당도 못받고 물러났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게 바로 비대면 마케팅이고 온라인 샵이 아니겠어? 난 그때 왜 사람들이 날 보기를 거부하고 두려워 하는지를 고민했거든. 내가 알아서 해도 되는데 누군가의 강압이나 지도에 의해 내가 이끌려지기 싫다는 심리,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기 두려워 하는 심리등이 보이더라고. 난 그런 욕구를 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을 뿐이야.

하지만 돌대가리 지점장이나 그 등신 동료들은 그걸 극복해야 하며 발로 뛰며 얼굴 보고 맺은 계약이 진짜라고 개설레발을 치더만. 난 그리 보지 않았어.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선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나로 부터 보았거든. 그래서 난 계약서에 도장 찍는 순간까지 가급적 내 의견은 강요하지 않으려 했거든. 그 결과가 어떤 줄 알아? 내가 나오고 3년이 지나도 400여건의 계약 중 해약은 2-3건 정도라고 기억해. 반면에 주마다 상 받으며 개처럼 헐떡대던 동료들은 해약 막는라 동분서주했고. (그 때 날 비웃고 비난하던 새끼들은 시방 코딱지만한 대리점에서 보함 판다나?)

지금도 마찬가지야. 가끔 오는 이들은 부러워 하지. 에어컨 바람 앞에 앉아 열나리 타자만 하다가 오면 팔고, 돈 챙기고. 부럽겠지. 하지만 이때문에 내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주와 담배를 얼마나빨고 피워대는진 모를거야. 글이 그냥 나오나? 음악은 동전 넣으면 자동으로 흘러 나오나? 사진은 키 하나 치면 뽕 솟아 오르고? 땀방울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지. 그리고 혹자는 이리 생각할 거야. 저걸 누가 산다고. 에이 너무 비싸보이는데. 내 입장에선 안사도 그만이야. 하지만 인터넷, 그리고 블로그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재고 정리가 되거든. 그리고 판매 히스토리도 정리되고.

더 중요한 건 내 샵이 날로 성장하는거지. 간혹 생각보다 물건이 없네? 직접 보면 이미 팔린게 있으니 물건이 적지. 하지만 날 보며 사고 싶지 않은 이들, 본인이 알아서 사고 싶은 이들에겐 어머어마한 보물창고가 아니겠어? 가끔 가다가 눈쌀은 찌푸려져도 시원한 욕설도 있고 말이야. 내가 보는 내 시장은 4천 만 + a (해외)야.

정신차려라, 어린 놈들아. 돼도 않은 일에 촛불들고 이 더운 날 지켜보는 늙은이 보골 채우지 말고 그 시간에 연구하고 또 연구해라. 언제나 새로운 걸 받아들일 자세부터 갖추란 말이야. 하두 같잖아서 꼰대짓 한번 해 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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