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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 왜 아름다운가?
모진 세월 이겨낸 고진감래때문이다. 그 아음다움은 온실 속의 화초, 그리고 정원의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이다.
꾸미지 않은 그대로를 우린 사랑하고 아끼지 않는가?
당신의 그대로를 사랑하고 아끼긱 바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휘영청 보름달보다 밝고 가치가 있는 삶이니.
오늘 당장 어렵고 힘들다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내가 숨을 쉬고 있음은 내일 또 떠오를 태양에 대한 기대이고 그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희망이다. 그래서 살아 있음이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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