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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Wake up
분노와 삶을 유지하는 역동적인 에너지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지만 또 하나 극명한 사실은 과하면 본인은 물론 주변까지 해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난 근본 없는 분노는 지극히 혐오하고 지양한다. 그런 감정들은 자기 비하에서 비롯된 근거 없는 적대감이기 때문이다.
네가 못나서 따라가지 못함을 세상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빌어 합리화하지 말기를 바란다.
내가 지금의 힙합을 비웃는 이유는 정녕 뒷골목의 생리를 알고 바닥을 기어보지 못했던 자들의 얼치기 흉내이기 때문이다.
그건 말을 알아 듣지 못해도 감정으로 다가온다.
RATM이 세상을 뒤흔든 이유는 자각했기 때문이란 사실을 좀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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