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중고

[Why] 라디오 땜질하는 이분, 한국 반도체의 뿌리입니다 - 다음과 네이버 댓글 좀 보소.- https://news.v.daum.net/v/20181006030212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02336 돌아가는 상황 보니 둘 사이가 틀어졌거나, 아니면 장 양 사건 덮으려고? 아니면 지시를 받아서? '오늘..

난 그가 의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가을이 주는 풍경, 냄새, 소리 그리고 느낌. 그것이 전부 아니었나? 감성 짙어지는 가을 밤엔 실제인지 혹은 아닐지 모르는 연인에게 편지 하나 썼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게다. 가을편지 - 김민기

남미의 포크송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집니다. 왜 그럴까요? 흑인들의 블루스와 소울에선 바닥으로 떨어진 인간들의 아픔이 느껴지고, 랩에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집니다. 요즘 애들이 랩에 빠져 있죠? 단순히 외국 문물을 숭상해서라고 해석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틀..

이 노래를 두고 뒷 배경이 어떠니 저떠니. 중요한 건 장르다. 쓰레기 메탈에 아무리 아름다운 가사를 붙인들 우리가 알까, 아름다운 발라드에 변태스러운 내용을 붙인들 알까. 국어가 아닌 이상 알 도리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알 필요도 없다. 왜? 중요한 건 그 곡이 전달해 주는 느낌이다. ..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다. 혼자임을 자처하고 외로움을 즐기는 게다. 혹은 사물을 나와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게다. 원래부터 혼자였으니 지금 그걸 느낀다고 달라질게 무엇을 있을까.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스스로 주변에 녹아드는 법을 배워라. 즉 자기애와 이기주의를 ..

난 그림과 음악, 글을 올릴 때마다 내 정신과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누가 듣지 않아도,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존재하며 살아있음이 너무나도 기쁜 게다. 주어진 삶은 당신에게 즐거우라 강요한 바 없고, 또한 지속하라 명한 바 없지만 난 매일을 전쟁처럼 살며, 그..

솔직히 생긴 걸로 봐선 악덕 백인 농장주, KKK단 두목 혹은 연쇄살인마 냄새가 풍부한데 곡목은 ' 바람의 색깔은 뭐여요, 아빠?' 이름을 어케 불러야 할까. 챨리 렌즈브로? D 다음의 S는 즈로 발음되는 걸로 아는데... 번역하려다가.. 씨발 찬송가네. ㅎㅎㅎ 에라이. CHARLIE LANDSBOROUGH - WHAT COLOUR ..

사진은 비교적 노출 수위가 낮은 섹스용 리얼 돌입니다. 연령 관계없이 개나 소나 다 볼 수 있는 공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인형인 티가 확 나지만 조만간 3D 프린터와 프로그램, 그리고 뛰어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에 힘입어 실물과 다름없는 존재가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

------------ KARA(카라) - PANDORA(판도라) Music Video 뭐? 뭘 기대했는데? 온 김에 다보고 가라. ㅎㅎㅎㅎ

겨우 찾았네. 당신들 앞에 꽃길만 가득하길... ❤ 내안의 눈물 ~ 차 호석 [가사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