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포크송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집니다. 왜 그럴까요?
흑인들의 블루스와 소울에선 바닥으로 떨어진 인간들의 아픔이 느껴지고, 랩에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집니다. 요즘 애들이 랩에 빠져 있죠?
단순히 외국 문물을 숭상해서라고 해석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틀딱인게죠.
민중가요란 아무 데서나 생기는 게 아닙니다. 남미의 참혹한 역사를 재미 삼아 보진 마세요.
김민기..
고집스럽게 생겼네요.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은 하나만으로 정의되진 않어요,
Tish Hinojosa - Donde V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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