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美丽的歌

옛사랑

운산티앤씨 2018. 9.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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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아이유) - 옛사랑.flv

작고한 이영훈 님의 작사/작곡이고 부른 이는 국가대표급 말대가리입니다. 고라지 뵈기 싫어 다른 이의 음성으로 올려요. 

고발을 당해도 가사는 옮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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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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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만큼 공전절후의 대 히트를 기록한 앨범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곡 하나 하나 정말 보석 같기만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나 봅니다. 부른 이는 지금 살아 있지만 만든 이는 이 세상 사람이 더 이상 아닙니다.

내가 뫠 말대가리라고 한 이유는 인터넷 검색을 해 보시면 압니다.

축생도 결초보은하고 백골난망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