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조낸 웃기는 동네

운산티앤씨 2018. 6. 26. 13:40




총칼 들고 멀쩡한 동네 콩가루로 만들고 그 위에서 호의호식도 모자라 여기 저기 설레발 치며 혹세무민하다 뒈진 늙은 무당 놈 하날 두고 사람을 한쪽 면만 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과가 있는 만큼 공도 인정해 줘야 한다.

니미 시발, 그만한 죄값 치르고 개과천선해서 목사가 되든 대가리 깍고 중이나 되서 제세구민에 몸바치다 갔다면 몰라도 그 드러운 죄상의 연장선상에서 광대짓한 것외 뭐가 있나?

도대체 이런 개쓰레빠에 상을 준다니 나도 이참에 몇넘 쑤시고 개과천선형 정치나 해볼꺼나? 사람을 죽여도 권세를 등에 엎으면 정치적 결단으로 칭찬받고, 그런 놈에게 뿔따구 나서 아구창 한대 날렸다고 여즉지 콩밥 처먹이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 싶은데.


누군가가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 앞뒤 재지도 않고 사형 시켜라, 능지처함해라, 부관참시해라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극악무도한 저주들을 잘도 퍼붓더라만은 소리 없이 사람 죽여온 백정만도 못한 씨방새는 여즉지 권세 끼고 있으니 다들 입도 잘 다문다. 몇몇 의분강개하여 이를 성토하니 여럿이 달려들어 모다구릴 주는데 같잖게도, 너도 정치하고프냐, 미리 밑밥까냐 식으로 호도를 하지 않나.


도대체 아직까지도 이런 개씨발스러운 무리들이 준동하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올커니. 그렇게 간 눔 뒤에 가래 뱉고 욕하면 내 뒤도 안녕치 못하고 그동안 쌓아온 백골탑 아래 내 새끼들도 욕 본다 이거지. 그리 두려우면 진즉에 참회하등가, 이 개너므 시키는 살아 생전 한번도 지은 죄에 대해 백성들 앞에 머리 조아리고 사죄하며 전달한 바 없다.


뒤질 때까지 내가 잘했네, 누가 댓통해야 하네. 어느 씨버랄 넘이 이 아가리에 그런 마이크를 달아줬나.

개잡놈 무덤에 똥물을 끼얹어도 시원찮을 마당에 바쁜 사람 오라가라. 뭐? 예가 아니다. 에라이 그따구 예는 니미 똥구녕에 처넣어라.


어젠 어떤 덜떨어진 노땅 하나가 나와 지금 권력도 따지고 보면 이 개넘이 일으킨 평지풍파의 너울 덕이라고 하던데 서울대 나와 천재란 소리를 듣던 작자 입에서 그따위 개망발이 나오다니. 이거 서울에 있는 대학이냐, 아니면 서울 근방에 이떤 대학이냐.


참.. 드럽게 비열하기 짝이 없는 노예근성에 개싸가지 반역자들이 버무려 용천질활을 터니, 금요일 저녁 전봇대 아래 토사물보다 더 구역질이 나지 않는가?


카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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