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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였고,
이젠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바로, 절망에 지친의 내 발에 닿은 바닥을 차고 솟아 오를 때입니다.
누구 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시간은 가려니, 오늘의 괴로움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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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 날, 얼마 남지 않은 올 해의 시간을 생각하며 회한에 잠기기도 하지만,
바꿔 생각하면 그 시간에 앞으로 다가올 365일들이 더해져 희망으로 가득 차오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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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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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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