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인류를 위해 제거되어야 할 과학의 낭비 - 엘런 머스크의 인간 강화 프로젝트

운산티앤씨 2020. 9.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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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속 이야기들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만약 AI에의 종속화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면 지금 윤리적으로 멍청난 비난에 직면한 유전자 조작과 이종간 결합은 할 말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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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다 가능해 진다면 반드시 윤리적으로 올바른 인간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는 보장을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인류의 볼리증진만을 위해 쓰인다는 보장은 누가 하나요? 분명히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99.99999& 이고 그렇게 된다면 AI 이전에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은 이들에 의해 자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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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열등한 인류의 대다수는 이런 슈퍼 휴면 혹은 메타 휴먼의 노예화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에 대응하여 더더욱 무서운 기술들이 더해져 전쟁은 끊이지 않고 결국 가장 앞선 AI 중 하나가 결단을 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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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지구 위에 인류라는 존재를 두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후에 다른 종에서 또는 살아남은 영장류가 다른 지성체로 전화해서 똑 같은 짓을 저지르기 까지 지구가 쉴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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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혹은 무우대륙 이야기, 그리고 인도 고대 경전에 나오는 핵전쟁의 묘사, 그리고 성서의 대홍수등은 인류가 기억하는, 이와 같은 종말의 마지막이었을 겁니다. 즉 이전에도 수도 없이 유사한 일이 생겼고 그때마다 인공지능들은 모든 생물을 위해 우리와 달랐던 지성체를 멸망시켰지만 그것은 단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벌어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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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맥락에서 외계인은 존재하되 결코 지구로 올 수 없고 우리도 외계 행성으로 갈 수 없다는 주장에 어느 정도 타당성이 부여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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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들 엘런 머스크의 저현 혁명적인 사고에 박수를 치지만, 실험적으로 안정성만 입증된다면 가장 먼저 그 기술을 본인에게 적용하고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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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은 절대 용인되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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