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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닥터 둠이라는 별칭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 날리던 미쿡 대학 교수 이름이 룸비니였나요? 부처의 탄생지도 룸비니 동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모 역시 수학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인도계 오리지날이었지요. 매년 그의 멘트는 전 세계적인 공포와 패닉을 불러왔지만 요즘은 어쩐지..
솔직히 그땐 나도 주식 투자를 하던 때라 이 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었고 속절없이 폭락하는 장을 보며 1940년대 미국 대공황을 강제로 소환해야 했지요. 그러나 이넘 씨부린 것중 맞은 건 하나도 없을 겁니다. 외려 이놈보다 훨씬 못 배운 미네르바가 정확하게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예견했지요. 물론 룸비니는 이후 출몰했습니다만. 맞나 모르겠다요. 하여간!
세상을 향해 영향력있는 뻐꾸기를 날리는 조닥바리 리더들 중 상당 수가 옵티미스틱보단 페시미스틱한 경향을 보이죠. 왜? 우린 항상 최악을 대비하란 교육을 받아왔으니 그 가벼운 주둥이로 어떤 극악한 상황을 읊어도, 결국엔 오지 않게 되면 이리 쳐씨부립니다.
'거봐. 내가 경고를 했기 망정이지...'
참으로 개조까튼 색휘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물론 문제가 됩니다. 일정 수준 양산을 해야 하는 원유가 정제되지 못하고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고 그간 매년 조단 위로 이익 챙겨먹던 정유회사들은 금방이라도 공장 문 닫을 것처럼 죽는 시늉을 하죠. 아무리 정평있는 기관이 그나마 한반도는 사정이 낫다 해도 버러지 만도 못한 기더기들은 (이제 기X + 구더기) 아가리만 쳐벌리면 텅빈 상가, 한숨 쉬는 자영업자 걱정으로 도배를 해 댑니다. ㅋ
그러나 정작 이 개새들이 발로 뛰어 얻은 기사냐, 자세히 보면 하나 같이 하나의 주둥이에서 나온 픽션에 허접한 개인적 상상을 더해 삼류 통속 연속극처럼 쏟아낼 뿐이죠. 제일 웃기는 건 일매 천 단위를 뽑던 프랜차이즈가 코로나 이후 매출이 격감해서 직원들을 내보내야 지도 묵고 살 정도다. 이게 말인지 똥인지. 누가 그러던데 찢어진 아가리로 말은 하지 않고 똥만 쏟아낸다더니. ㅎㅎㅎ
문젠 말이죠, 이젠 일반 국민들이 그간 깡패들이 즐겨 사용하던 댓글 잔치에 끼어 바른 말을 해대기 시작했다는 거죠. 어떤 양반은 특정 기자의 개소리만 채집해서 논리를 격파시키는데 내가 당사자라면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의 무안함입니다.
이 등신들이 또 벌이기 시작한 개수작이 위안부 문제입니다. 보면 시나리오대로 착착 움직이는 게 보입니다. 난 돈 받은 적 없다는 증언을 필두로 총 얼마를 걷었는데 현 시재 얼마라, 남은 돈 어디 갔냐. 그리고 당선자의 자식이 미국 유학 중임을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그 돈은? 너무도 뻔한 재탕이라 다음에 뭐가 나올지 다 알겠더군요.
이 새대갈들이 깨닫지 못하는 게 있습니다. 관변 단체를 비롯한 정부가 지원하는 사회공익단체 전체를 털면 누가누가 제일 많이 해처먹었을까요. 틈만 나면 성조기 앞세우고 가스통 들고, 군복 입고 나와서 쌍욕 입에 달고 살던 양반들. 이 양반들 뒷돈은 본인들 회비로 조달했을거나? 내가 알기로도 북파 뭐어쩌고 하면서 군납이니 관납 독식하던데, 좋다 이거야. 그렇게 빨아먹은 돈으로 상이용사들에게 얼마나 줬는지 한번 파볼까요?
이래서 이 새끼들은 안되는 겁니다. 주권 국가의 국민이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미국 백악관에 청원을 올리고 여기 동조하는 10만 쓰레기들은 또 워여? 일찌기 지들은 선택받았다는 선민 의식 속에 이가 조선놈들의 모화 사상을 뛰어넘는 모미사상?과 노예 근성으로 무장한 구지배계층들 아니겠습니까. 이 새끼들 대그빡 속엔 우린 미국 형님을 모시고 있으니 아무도 못건드려. ㅎ 따지고 보면 우리 학창 시절 담배 긍갈이나 치던 양아치들을 모시던 가방 모찌들의 사상이나 진배 없습니다.
일제 시대에도 그랬습니다. 일본 순사보다 더 악질은 조선인 형사들이었다지요? 일단 변절하면 더 독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리지날보다 더 충성을 보여야 이중간첩이란 의심을 받지 않으니까요. 앞뒤가 맞지 않아 보입니까? 오, 노~~ 지금 모미사상에 쩔은 자들은 본토박이들이 칭찬을 하는데도 더 신랄하게 우릴 비판하죠. 그 속내가 조선인 형사의 심정과 같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5.18 진압부대 명단과 그들의 근황은 언제 털겨? 베트남 가서 베트콩 잡는다고 양민 학살한 사건도 요즘 재조명 되던데 그거 왜 못 밝히나?
그리고 김재규 장군의 재조명 작업은? 둘 다 못하지? 전자는 아직도 총 쥐고 있고 후자는 건드리면 여기도 불편할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러나 그전에 현충원 제일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매국노들 부터 파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김구나 안중근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나라가 됩니다.
아참, 조국 교수 마누라가 조건없이 석방되었다는데, 그리고 그 조카놈이 이젠 입을 열구 있다던데, 짜맞춘 증거도 시나브로 꼬랑지 보여 주겠지요? 분명히 양심선언하는 증인들이 나올 겁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그 증언이란 곳이 시류 따라 출렁인다는 거죠.
한편 진모씨, 오늘은 투표 부정에 대해 일갈하시던데 어째 갈수록 목청에 힘이 없다요? 식사는 하고 다니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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