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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모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가장 어두울 때는 새벽이 밝아오기 직전이다.
너무도 어두워 내 발조차 보이지 않는 곳이 바로 터널의 끝이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헤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닥을 치는 순간이다.
그렇다.
가장 힘든 순간이 최고의 기회다.
주저 앉아 울지 말고 박차고 나가 걷고, 또 뛰어라.
네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너의 것이니...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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