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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지은 대로 벌받는 진 몰라도 목소리를 잃어 버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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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랑을 꿈꾸지. 남자든 여자든.
하지만 항상 어긋나기만 하거든.
그래서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하던데.
요는 그 사랑의 정체야. 난 지금 동물학적인 관점이나 기타 등등 과학적인 관점은 논하고 싶지 않거든.
하지만...
남잔 시각이고 욕정이고 종족 번식 욕구에서 시작된 발기와 사정에만 충실하지. 그것이 달성되면 할 일이 없어.
그리고 그걸 사랑이라고 짖거든. 쪽 팔려....
여잔 마음이고 정주하며 뭔가를 꿈꾸며 울타리를 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모든 걸 내 소유로 만들고 싶어 하지.욕심이야.
이 둘의 교차점 혹은 교집합이 있나? 없어. 그러니 사랑은 언제나 비극으로 종말을 맺거든.
사랑따윈 원래 없었어. 그냥 인간 사이에 존중이 있었을 뿐. 그것도 웃기는 건, 힘의 균형이 존재할 때만이야.
힘의 군형이 깨지는 순간, 사랑은 사라지고 애증, 종속, 땅따먹기만 남더라.
애들은 기호품니고 장식품이더라고, 부모의 도리를 아무리 논해도 해석되지 않는 부분이 많더군,
왜 동물에 지나지 않거늘, 동물 이상임을 주장하나, 아무리 거창하게 도덕과 찰학을 삽입해도 일부 지능 높은 애들의 전유물이잖아. 단 1%의 유전적 우월성, 그러니 세상에 맞서지 마라. 세상이 가는대로 가면 그만인데...
아직 한참인 애들이 먼저 가는 이유 중 상당 수가 그 10원 짜리도 안될 사랑과 세상과의 전쟁이더만,
사랑이 알파고 오매가란 개소릴하는 색휘들 아가리를 발로 발바 버리고 싶어져.... 사랑은 개뿔이다. 10쉥끼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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