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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카트리지. 보급형으로 널리 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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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tbP3f3i03E?list=RDMMLCkyW7RE6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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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 대마왕 친구 이야기는 한 적이 있다. 요약하면 수시로 법정을 들락거리며 다툼에 여념이 없고, 또 그럴 때만 날 찾아온다는 거지. ㅋ
가게 이전하고 온다길래, 이번엔 그런 일 없겠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그리고 이번엔 물경 1억에 가까운 돈이 떼이게 되었다나?
그냥 오가다 들렀어도 꼭 일독하시기 바란다.
모두 아파트 분양, 그리고 지역주택조합과 관련된 건들이다. 첫번 째와 두번 째는 워낙 분양이 안되다 보니, 분양률 20% 정도?, 분양대행사가 감당을 못하고 튄 사건인데. 듣기론 첫 계약금 중 거의 50% 정도는 업무 추진비로 쓴다나? 그리고 그 대부분이 광고와 모델하우스 임대료등등. 한번 광고를 집행하면 기본 3달이라, 믿고 먼저 광고부터 해줬나 본데, 어느 날부터 연락이 되질 않아 가보니 엉뚱한 녀석들이 앉자 있더래.
하여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니 처음엔 배째라, 그래도 포기 않고 엉겨 붙으니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분양권 하나를 줬다네. 하지만 이 사연은 진즉에 내 듣고 그냥 휴지통에 버려라, 분양이 안되서 망한 아파트인데 어떤 넘이 한들 마찬가지 아니냐. 떡 사먹은 셈치라고 했건만.
여하튼 그거 하나 받고 연 끊었으면 끝날 일인데, 이번엔 두번 째 녀석들이 광고 좀 해달라고 했다나? 또 당연히 후불, 그러나 자금줄이 막히니 이넘들 역시 슬며시 분양권을 주더라나. ㅋㅋㅋ 꽝된 로또 종이 또 받은 거지, 머...
그런데 분양률 20%라면 누군가는 계약금을 건냈다는 거잖아? 그 사람들은 어케 되는 거지?
아마 이때 쯤이었을 게다. 근처 다른 아파트 조합이 생겼는데, 위치도 짱인데다 분양가가 파격이라. 나한텐 일언반구 말도 없이 3천이란 거금을 질렀더라고. 나야 당근 난리를 쳤지. 우선 그 동네에선 괜찮을지 몰라도, 인구 절벽이 코 앞인데 아마 들어설 쯤엔 반 이상이 빈 집일게다. 그리고 난 주택조합 못 믿겠다. 웬걸? 완판이라네? 거참, 근처 아파트 시세가 이미 평당 1천을 돌파했으니 분양가 기준으로 평당 3백 남으면 30평만 해도 1억에 가까운 프리미엄이 형성되니 너도 나도 달려 들었나 보더라고.
어차피 분양권이야 쓰레기고 광고비 대부분이 그녀석 인건비와 판공비가 전부라 그러려니 했는데 정작 골 때리는 건 마지막에 돈 넣고 받은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였지. 갑자기 단톡방으로 어떤 넘이 초대를 하길래 들어갔더니 분양받은 이들 수백명이 모여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더라나?
흠... 계약금으로 1가구당 3,200만이었고 총 700가구이니 무려 224억이란 돈이 대행사로 들어갔단다. 물론 모집 당시 토지 계약률이 70% 를 넘었네 어쩌네 했지. 그런데 알고 보니 전체 부지의 20%도 사지 않았고 그나마도 잔금을 치루지 않아 해지될 처지라네? ㅋㅋㅋ
머여, 이거이? 그럼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간겨? 계약금 중 1,700만 원은 업무 추진비란다. ??? 119억 원이? 이넘한테 지급된 3개월치 광고비가 고작 2천하고도 몇백인데, 지들이 티브이 골든타임 광고를 때린 것도 아니고. 계산 좀 해보자 싶어 따져 물었지. 분양 상담사에게 1천 정도 성공보수로 주어진다나? 모델하우스 짓고 임대료 내고 하면 대략 10억 정도. 많이 잡아 20억 썼다 치자. 그래야 90억인데? 남은 29억은 누가 먹은겨?
좋다. 그 29억도 띵궈 먹었다 하자. 그럼 224 - 119 = 105억은 누가 가지고 있는 거샤? 모른단다. ㅎㅎㅎㅎㅎ 이게 말이 되냐? 105만 원도 아니고 105억 원이면, 얼마나 큰 돈인데 그게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니. 더 웃기는 건 각 세대당 3,200만 원씩만 더 부담하면 재추진이 가능하다고 한다는 거야.
이거 봐라? 원래 9천 만 원 정도의 프리미엄에 6천 만원 정도로 줄어드는 셈이 아니냐. 집 날릴 바엔 그게 낫지 않겠느냐. 어차피 형사상 책임은 물어봐야 콩밥 먹이는 것 외엔 나올 것도 없다 이거지. 그러니 한번 더 믿고 투자해라. 하여 다시 물었지, 그런 소리 하는 애들이 누구냐고. 뭔 비대위가 결성되고 새로 영입된 대행사라든가.
혹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라고 들어 보셨는가? 나도 가물거리지만 대규모로 부동산을 개발할 때 쓰는 기법으로 알고 있는데 그 구조가 아마 이렇다지. 사업의 주체인 시행사, 공사를 맡은 건설사, 그리고 자금을 융통하고 보관하는 금융기관이 개입되어 단계별로 어쩌고 저쩌고..
근디 가장 중요한 금융기관이 없더란 거제. 만약 이들이 돈을 받아 관리를 했다면 어럼도 없일 일인데 도시 그게 뭔지도 모르더란 거지. 흐미... 하여 이를길, 때려 치워라. 딱 보니 2차 사기네. 추가로 돈 넣어봐야 멍 때리며 코피 흘릴 일만 남은 것 같다. 그러니 포기해라. 알았다 하고선 갔는데, 이후론 모르겠다.
내가 만난 이들 대부분은 작은 사기엔 엄청난 분노를 표출한다. 쌍욕은 기본이고 법적인 조치도 불사하지. 그러나 정작 인생이 오락가락할 큰 사기에 휘말리면 놀라울 정도 침착해지더라고. 때론 웃기까지. 설마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처먹었다면 다 감춰 두었을 것이다. 그러니 조금 참고 기다리면 경찰이나 검찰에서 찾아 줄거샤. 혹은 에이, 설마.. (오디오도 그렇다. 3-4만 원 짜리 사면서 작은 실수라도 하나 나오면 난리난다. 이런 분들 다른 곳에선 3-400만 원 짜리 사기 당하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더라고.)
나도 비스무리한 경험이 있다. 코스닭에서 초첨단이라고, 그러나 실체는 쓰레기나 마찬가지인 주식을, 풍문만 듣고 3천만 원 어치나 샀다. 주당 100원이었으니 몇주여? 폼나더라고.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분식회계. 자금 횡령, 허위공시로 걸려 들더니 결국 상폐. 30원되었을 때 다 던져야 하는데 웬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상폐를 막을 신기술이 있다더라. 상폐되어도 2-3년 후엔 재기 가능하다 등등.
결국 상폐된 후 주식은 쓰레기가 되었고 남은 건 피해주주 모임 카페박에 없더라고. 혹시나 싶어 가입하니 비대위가 결성되어 기세등등, 비장하더만. 이 한 목숨 다바쳐 피해 주주님들의 원상회복에 진력을 다하겠나이다. 하여 십시일반 소송비로 5만 원씩 갹출해서 줬지. 이 시발럼, 석달 후 사기로 잡혀 들어가더만. 듣자 하니 소송은 커녕 변호사도 선임하지도 않고 받은 돈 들고 흥청망청. 잡혔을 때 한푼도 없다고 배째라. 그때 아마 피해 주주가 거진 1천명 정도 되었을걸? 1,000 x 50,000 = 5천만 원?
그리고 또 나서더라고. 이번엔 내가 변호사 선임 관련으로 사기 당하신 분들을 위해 견마지로를 하겠나이다. 일단 10만 원 씩만 내라.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진짜 웃기는 일은 따로 있었더만. 몇몇 독한 녀석들은 지들끼리 뭉쳐 일단 대주주와 사장을 형사고발하고 민사로 건 뒤에 그넘들 재산 압류부터 했다나? 그리곤 그 개넘들 집 앞에 죽치고 앉아 을러댔다는 거지. 결국 투자한 돈 다받고 위로금까지 챙겼단다. 이 친구들, 처음 이런 방법으로 하자고 했을 때 다들 왕따놓고, 니들이 사기꾼이라고 몰아부쳤거든. 나? 난 그 일 후에 들어갔어.
흠...
1. 큰 사기를 칠 때 주로 앞세우는 건 파격적인 가격과 이상할 정도로 높은 이자 혹은 투자 이익이다. 그런 구찌를 왜 나누냐? 세상 모두가 부처냐, 아니면 예수냐.
2. 그리고 한두명을 상대로 하지 않고 다수를 상태로 친다. 군중심리를 이영하는 것이고 여기엔 반드시 직전 세력들이 개입하지. 일명 바람잽이들.
3. 사기의 주체가 애매하다. 파고 들어가면 책임 떠넘기기가 장난이 아닌데 그러다 보면 사기꾼이 누군지 알 수가 없다.
여기까진 누구나 알고 계신 내용이고...
일단 휘말렸다. 콩밥 먹을 각오하고 사시미 휘두르거나, 못받아도 좋으니 콩밥이라도 먹여야 겠다는 편에 서야 한다. 투자 원금 회수 운운하며 비용 갹출하는 애들은.. ㅎㅎㅎ
큰 사기는 하루 아침에 설계되지 않는다. 몇년, 몇달을 두고 치밀하게 진행되며 일단 튀면 원금 회수는 99.99999999999999%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사기꾼들은 큰 걸로 한탕 치르고, 잔돈까지 훓어가는 법이다. 혹시나 싶어하는 피해자들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거지.
앞으로 살 날은 구절양장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데 오늘 당장 숨이 막하니 지름길을 찾는다. 하지만.. 내 아이디어와 열정이 아닌, 이런 로또식 일확천금 사냥에는 본인들이, 투자자들이 항상 사냥감이란 걸 명심해야 한다.
이 녀석 보며 다시 느꼈지만, 역쉬 세상엔 공짜가 없어. 설사 있다 해도 그 공짜를 제공한 눔이 훗날 내미는 영수증은 그 몇배더라고. 그러니 개미처럼 일하고 저축해서 한겨울 등 따시고 배부른 거이 쵝오여.
하나 더.. 요즘 바이오가 난리던데. 내가 토착왜구가 아님은 잘 아실터. 바이오 사기꾼들은 어찌 하는지 모르지? 그 중 하나를 알려 주마.
대부분 학력이 좋아. 경력도 화려하지. 안 믿을 수가 없걸랑. 대학 돌아 다니면 이미 실패한, 혹은 실패가 예견된 특허를 사들이지. 그러나 특허로 인정된 바는 거의 없어.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식약청 허가는 아예 없다는 거여. 신물질에 대한 특허는 쉽게 받을 수 있어. 하지만 그걸 인체 사용 가능한 약으로 인정 받으려면? 10,000 가지 중 하나 정도?
들리는 말엔 이젠 지구상에 인간이 조합할 수 있는 화확물질은 없다는데. 그러니 다들 바이오, 천연물질에서 찾거나 혹은 기출시된 약제에서 새로운 효능을 발견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지. 하여간 그렇게 특허를 1, 2천 만 원 정도에 사선 출원자에 이름을 올리지. 그리곤 정부 지원 사업이나 지자체 지원 사업에 들어가지. 물론 종잣돈은 좀 갖고 있어야 해.
자... 물질 발견자가 이건 실패다라고 대내외에 공표할까? 못하지. 쪽 팔리잖아?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하나의 증상에선 실패로 끝났지만 다른 증상에선 어케될지 누가 알아? 희망 고문하는 거지. 그리곤 연구진의 이름을 올리는 거지. 멋지잖아? 데코레이션 죽이지 머...
공무원들이 뭘 아나. 선개발된 선진국 신약이 한해 얼마를 번단다. 이게 만약 대체 약품으로 인정받으면 대략 가격이 절반 이하이니 시장 점유울 50%는 먹고 들어간다. 그럴 경우 연매출은? 당장 조단위로 나오걸랑. 여기에 연구인력 몇명이 필요하고, 공장 건설까지 끝나면 지역 고용 창출효과는 몇백명이고.
고용인원 500명을 우습게 보지마. 4인 가족 기준이면 2천 명이 먹고 산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그 주변에 들어설 음식료라든지 각종 편의시설까지 고려하면 이 정도 규모로 창출되는 고용효과는 몇만일 수도 있어. 요즘 중소도시 인구 즐어 난린데, 몇만의 인구가 먹고 살 수 있고 그만큼 인구 증가가 된다면? 새끼치고 어쩌고 하다보면 학교 지어야지 ㅎㅎㅎㅎ
하여 담당 공무원들 눈 돌아 갑니다. 그러고선 산업단지를 싸게 불하를 받지. 조건은 물론 걸어. 투자 실패의 경우, 토지를 회수한다 등등. 이것만 있겠어? 세금 뽀개서 노동자 1인당 얼마씩 봉급 지원해줘, 세금, 전기, 물 심지어는 쓰레기세도 감면해줘. 죽이지. 그리곤 이걸 또 투자 설명서에 집어넣어. 캬... 뽀대 나지. 세계적인 기업 몇군데서 독식하는 시장에 진출하겠다. 연 매출이 조단위더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더라. 모 지자체와 협약 맺었다더라. 특종에 목마른 기자들은 알아서 찾아오지.
신문에 대서특필까진 아니더라도 일단 감 잡은 전주 몇이 모이지. 이때부터 작전 들어가는 거야. 어? 어느 엔젤투자자들이 100억 투자했다더라. 오... 죽인다. 만약 이들이 노랑머리라면 효과 직빵이지. 거봐, 해외에서 먼저 알아 보잖아? 자, 떡밥 좋고 자리 좋고. 괴기 모이기만 기다리면 되는 거샤. 누가 투자했으니 나도 하겠다. 좋다 이거야. 난 30% 정도만 갖고 경영권 방어하면 되니까. 단계마다 주식 매입 단가는 몇배로 뛰어 오르지. 첨엔 100억 받는데 지분 20%를 주었지만 나중엔 100억으로 5%도 못사지.
자자, 뻥튀기 들어갑니다. 요때 말이야. 가끔 처음 투자한 넘들이 되팔고 나가는 수가 있어. 100억 투자하고 200억 정도 챙기는 거지. 아무도 몰라. 회사에 돈이 넘쳐 나니까. 그러나 알고 보면 그건 투자를 가장한 사기나 마찬가지지. 대단히 합법적이라서 알아도 못잡지.
그런 상태로 몇년 가는 거야. 그 사이 벤처기업 인증 받고 연구소 인증 받고 인원 늘리고. 연일 발표하지. IR 담당 부서도 만들고 말이야. 이런 걸 발견했다. 이런 증상에 도움이 된다더라. 일부는 식약청에 허가도 신청하지. 물론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 ㅋ 하지만 대외적인 홍보효과는.. 여기에 동물실험이란 전임상 설만 퍼뜨려 봐. 당장 신약개발이라도 한 양.
그리곤 코스닭으로 가는 거지. 매출이나 순이익 규모가 안되어도 기술 내용이나 지분 관계 (벤처 투자나 해외 투자 같은 거)로 상장될 거로? 하지만 그거 심사하는 애들이 뭘 아나? 자, 주간사 선정하면 본격적인 뿜뿌질이 시작되는 겨. 명망 높은 곳이면 더 좋지. 삼쑹 증권이나 모레증권이면 어때? 스탠리 모건이면 더 좋지만 여긴 불가능해. 전부 걸리걸랑. 허지만 이 새끼들도 대충 감은 잡지. 일단 뻥튀기 상장하면 지들도 챙길 건 챙기지만 개발이란 건 어차피 실패란 모험과 변수를 감안해야 하는 거샤. 임상 3상에서 탈락도 하는데 모. 그치?
액면가 100원 짜리가 공모가는 5만 원, 10만 원이지. 글빨 좋고 외쿡 대학에서 박사 받은 Anal리스트까지 끼어 들어 색칠 좀 해주면 근사한 명화가 탄생하는 거야. 여기에 기관 투자가라고 하는 잡끗들이 우루루 모여들어 부채질 하면 불이 확 붙으면서 게임 오버여. 돈 싸들고 줄 서지.
그래도 양심있는 새끼들은 그 돈 허투로 안쓰지. 내심은 사기라서 미안하지만, 돈 들어오면 해볼 일들이 많거든. 이거저거 집쩍대다 보면 의외로 한방 터질 수도 있잖아? 그런 새끼들이 지금 아마 대장주라고 하는 놈들일거야. ㅋㅋㅋ
그러나.. 대부분 몇년 동안 희망 고문하다가 어느 날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지. 그 사이에 눈치 빠른 쥐새끼들이 들락거리며 신기술 개발설을 단계별로 흘리며 푼돈 훓어가고. 그나마 이 새끼들은 괜찮아. 되도 않은 유전이니 다이아몬드 광산이니, 심지어는 보물선까지.
그리고 끝엔 개미라고 불리는 무지랭이들이 질질 짜며서 종이 쪼가리 들고 서 있는 거야. 알겠어?
바이오? 그거 개나소나 건드릴 분야가 아냐. 기초과학이 개판인 여기서 뭔 헛소리여. 차라리 리얼돌로 세계 시장 재패하겠다. 이거 믿을만 해. 눈에 보이는 실물 상품으로 승부하겠다. 이것도 괜찮아. 하지만 뜬구름 잡는 아이템들은 하나 같이 그런 과정을 거쳐 우리 앞에 나오지.
학습 효과란 게 전혀 없나봐. 그러니 요즘은 투자해서 쓰레기 받은 이들에게전혀 동정이 가질 않아. ㅋ
마지막 결론이야. 위에 언급한 일들, 사기일까? 사기 아녀. 잡혀가는 놈들은 대부분 공금 횡령, 회계 부정,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당 이익같은 죄목이여. 이걸론 절대 잡아 넣을 수가 없지. 짐작으로 사람 잡을 수 없잖아?
혹시 이런 투자 계획서 만들고 싶어? 10억 만 갖구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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