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옥욕탕에 같이 같다나?
애비왈,
'안 뜨거버. 드루와.'
'시러. 사기 때리지 마라이.'
'이노마가 애비를 못믿노? 바라, 션한다 아이가.'
그 말을 믿고 들어간 아들 왈,
'시발로마, 뜨거버 죽겠다. 앙앙~~'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음따. 니 앞에서 깨춤 추는 기집도 믿지 마라. 세상이 영상 속의 연인처럼 알흠답고 달콤한 줄로 알았다면, 세상을 원망할 게 아니라 니가 등신이었음을 슬퍼 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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