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오프. 날짜를 정해 그때까지만 주문을 받음. ㅋ
시나브로 음력설 시즌으로 접어들고 중국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서구는 이 날과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연휴만 감안하시고 중국 제외 기타 지역은 계속 주문을 받습니다.
중국 구매대행 주문 마감일: 1월 21일까지 입니다. 이유는 중국내 배송, 위탁업체 도착 후 인천까지 운송, 통관을 하게 되면 이미 국내 배송사의 컷 오프인 1월 26일 임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더구나 진공관 같은 경우 물량이 많은 경우 자칫 파손 유려가 있기 때문에 연기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구매대행은 일단 입금 후, 결제 후에는 취소 불가입니다. 주문 생산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 간 신뢰입니다.
내가 마음이 바뀌었다는데 왜 안 바꿔줘. 소비자 보호원에 일러 바칠테다. 분명히 글마다 입금 후, 결제 후에는 취소 불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자의 계약 위반 행위가 소비자 권리에 앞섭니다. 그러니 문제를 야기해서 감정 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도착한 걸 트집 잡아 반품하면 지가 어쩔건데?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그나마 멀쩡한 물건 상하게 하고 고물 떠안게 되십니다. 그걸 니가 어케 알아? 여기,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전문적입니다. 그리고 물건 보내시는 이들은 더 빠꼼이들이고. 설사 내가 수긍해도 저쪽에서 안된다면 안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어슬프게 하다간 개망신 당합니다.
만약 죽어도 반품하시겠다면 반품에 관련된 비용 전부를 청구하게 됩니다. 그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어느 판매자가 이유도 없이 반품을 받으려 하겠습니까? 더더구나 반품 중 손상에 대해선 판매자와 똑 같은 입장에서 책임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반품과정상 불상사에 대해서는, 운산은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책임 배송은 구매 후 자택까지만 입니다.
첨언하면 이런 일이 생기면 운산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것에 대한 보상은 대비하시는 거겠지요? 게다가 독한 판매자는 두번 다시 거래 안하려 합니다. 따라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이후 구매자와 운산으로 몫으로 남게 되고.
낫살이나 먹어가며 야마리 까진 짓은 하지 말고 삽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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