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이런 시벌 개 족같은 새끼들을 봤나?

운산티앤씨 2022. 10. 31. 13:30

.

어지간하면 장사하는 곳이고 손님도 오시는데 욕은 안하려고 했다만.

.

뒤에서 민 애들을 찾아서 처벌한다고? 이런 십새끼들아. ㅎ~~ 말이 안나오네. 내가 아는 사실로는,세상 어디에서건 이런 압사 사고는 국가 책임으로 돌리고 개인을 처벌하는 경우는 없었다는 게다.

.

지하철에서도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뒤에서 민다. 그래, 좋다. 누군가 '밀어!'라고 외쳤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서로 밀면서 나간게 사실이라고 치자. 이게 왜 죄가 되냐? 앞이 훤히 보이면 누가 그러겠냐? 상식적으로 앞에서 뭉기적거리니 밀면 나가겠거니, 삼처동자도 그리 생각하지 않겠냐?

.

씨팔 족같은 새끼들. 진심어린 사과와, 선제적으로 합당한 보상금부터 거론했으면 변기 잡은 인간도 그 꼬라진 나지 않았을 텐데, 이 씨부랄 자슥들은 대가리 속에 먹다 남은 짬뽕을 널고 다니나 아니면 물이 들어 찬 거냐?

.

철부지 애들 몇명 붙잡아 콩밥을 처먹이든이 아니면 자살시켜면 이 사태가 진정되냐? 아니 그보단 몇명 잡아 들여 민주당원이니 어쩌니 흘려서 또다른 음모설 만들어 국면회피하려고 하냐?

.

그럴 거면 우선 빽바지 쳐입고 유럽 놀러간 새끼부터 잡아 넣고 18시간이나 지나 개소리 찍찍거리는 쥐새끼같은 씨발년의 주리를 틀어라.

.

시팔놈들이, 사람이 그렇게 모이면 의당 질서를 먼저 세우고 안전을 도모하는게 국가가 할 일인데 뭐시 어째? 내가 이래서 세금 내기 존나게 싫어하는 거야. 이 조까튼 좆빱 새끼들아. 크악 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