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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들이 왜 국짐 놈들을 미워하느냐. 위의 절라 긴 사진과 글을 보면 이해가 될게다. 그러니까 현싯점 국짐에 몸담고 있는 놈들이 이때 시바스 박의 똥구녕 빨던 놈이거나 그런 놈들의 자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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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천지에 이렇게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나란 아마 북한 빼곤 없었을 게다. 이런 개만도 못하는 놈들이, 등시같은 문재앙이와 그 똘마니들의 똥볼 차기때문에 다시금 권력을 잡으니 열불이 터질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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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잡넘들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바로 법률에 빠싹하고 여론 조작에 능란하다는 것인데. 변기 공주땐 직접 고소.고발을 남발하더니 요즘은 법세련이니 뭐니 허수아비를 내세워 국민들을 겁박한다? 그러니까 이 법세련이니 가세연이니 하는 조빱들이 일종의 고소.고발 하청 공장이란 거지. 왜 이넘들 계좌를 뒤지지 않을까나?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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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법룔적인 토대가 미약한 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말야, 즉 지들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안도 고소.고발하는 행위야. 물론 반대편 놈들도 몇군데 이상한 하청 공장을 차려 대응은 하고 있다만 뻔뻔하고 과감하기론 감히 댓거리가 못되는 거야. 게다가 이 등신들은 정보 기관 팔다리 짤라 버리는데 허송세월했으니 그 원한 품은 이들이 좋은 건수를 물어다 주느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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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국정원장하다 나온 노친네가 하모 국개에게 가지고 있는 정보를 까발리면 결혼 생활은 끝날 거라고 했겠다? 허니 이눔, 찍 소리 못하고 짜부라지던데. 얼마나 웃겨? 표면적으론 팔다리 다 짤랐다고 희희낙낙했지만 여전히 물밑으론 움직이고 있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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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적과의 동침도 마다해야 하는게 세상 이치이거늘, 그리고 아무리 적대 관계라도 때에 따라선 동지도 될 수 있고 다시 적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돌고 도는 원리를 깨우치지 못한다면 다시 정권을 쥐어줘도 세살박이 꼬맹이에게 운전대를 맡긴거나 진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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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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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덜 부대에서 한넘이 목을 매달았다는 거야. 거시기한 건 두녀석이 디게 친했다는 건데. 그 탓인지 주말만 되면 나오던 넘이 제대까진 부대에 있겠다니 내심 불안허기 짝이 없어. 물론 미쿡놈이긴 한데 근 2년 가까이 교감을 나눈 상대라면 여파가 미치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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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 싯점에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라든가, 죽을 용기로 살아보란 오뉴월 늘어진 소불알에 붙은 똥파리 날개짓 같은 소린 하고 싶지 않어. 니가 몰랐던 이유나 문제가 있었겠지. 어차피 간 친구, 명복이나 잘 빌어주며 가는 길, 섭섭치 않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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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코너에 혹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만나지 않을 수가 없어. 그리고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어, 결국 죽음 외엔 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이 없다고 여기면 결행하는 모양인데. 게두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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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날 수 없는 늪도 바닥이 있고 앞이 보이지 않는 밤도 언젠간 밝아 진다고 말이야. 당장 숨이 막히고 머리가 터질듯하며 암흑 속에서 방향을 못잡고 허우적 거린다, 그리고 죽음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이 들잖아? 그 때가 바로 벗어나기 일보직전이라고 여기면 어떨까나? 하지만 이 역시 똥파리 날갯 짓하는소리겠지? 역시 그 곁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만구 쓰잘데기 없는 헛소리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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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털나고 낯짝에 철판 공사한 놈들은 절대 자살 안해. 여리고 착한 녀석들이 그러지. 그래서 더 안타깝게 느껴진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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