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즐거운 하루

하라보지?

운산티앤씨 2022. 5.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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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대로 표기했으니 딱히 틀린 건 아닌데... 원래라면 Halabeoji? 하지만 이걸 외국인이 할아버지 내진 하라버지라고 읽을 수 있겠나? 내 생각엔 할라베오지라고 읽지 싶다. 그러니 다소 당혹스럽더라도 앞으론 하라보지라고 읽도록 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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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로 가세연이 1주 방송정지에 3개월 수익창출 불가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표현의 자유에 인색하지 않던 구글마져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로 패악질이 심했다는 건데. 이눔도 난의 집 여자에게 껄떡대다가 콩밥까지 처먹지 않았나? 그런 주제에, 참 기가 딱 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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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언급하면 고소 남발이라. 그렇지, 진석사란 놈도 있다. 이 개자식도 밥만 처먹으라고 뚫어준 주둥아리가 아니라고 매일 아가리로 설사질을 해대는데, 외모로 남을 탓하기 조금 미안하지만, 생긴 건 쥐새끼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았고 나불거리는 고놈의 경망스러운 조닥바리는 닭부리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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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지. 내로남불의 끝판왕, 지 새끼도 모자라 집안 전체가 논문 표절하며 가문의 금자탑을 올린 놈. 국내 학교가 아니니 또 나베 새끼처럼 잘도 빠져나가겠지. 그러고도 지가 저격해서 거꾸러 뜨렸던 사내가 걷던 길을, 뻔뻔스럽게도 강탈해선 그 잘난 혓바닥으로 공정과 정의를 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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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마리의 좃같은 양아치 새끼들의 공통점이 바로 국내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다는 대학 출신이잖아. 간혹 내가 비웃듯 이야기하지만 이 대학 출신들은 모 아니면 도라. 그것도 좋은 쪽이 아니고 악질적으로 나가면 한도 끝도 없고, 착하게 나가면 등신들이지. 이 세 마리는 전자에 해당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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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정상에 윤가가 앉아 있지. 잡혀간다고? 잡아 가라고 해. 내가 지금 그 따위에 겁먹을 나인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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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 깔아놓으니 똥개들이 올라와서 똥싼다더니 등신같은 재앙이 놈이 수수방관한 어줍잖은 언론의 자유란 게 결국 이런 간악하고 간특하고 극악무도한 자들에 의해 꼭두각시로 놀아나게 생겼으니 없는 아가미가 답답하고 없는 부레가 터질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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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야, 잘 들어라. 일벌백계라는 건 하나를 징벌하여 차제에 벌어질 유사한 혹은 동종의 사고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함에 그 목적이 있다. 그게 아니라면 혐의가 있는 모든 자를 조져야 하지. 니눔이 씨부린대로 라면 조가네 사건은 이미 만연하고 있는 입시 부정을 뿌리 뽑아야 할 정당성을 주었는데 이 썩을 눔은 지 주둥아리에 맞는 것만 잡아 조졌으니 이게 어찌 공정이고 정의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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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춤 추며 술 빨지 말고 마누라 단속이나 잘해라. 그리고 조만간 니가 저지른 죄업의 수백배를 갚아야 할 시간이 올 것이니 목이나 길게 빼고 대기해라. 아마도 그건 제일 먼저 땅에서 터져나올 것이며 빠져나온 오물은 금고를 뒤엎어 만인이 고통받는 시간으로 변할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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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을 게다. 속수무책으로 쳐다보고만 있다가 역사에 길이 빛날 더러운 이름 석자만 남기고 자빠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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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를 옹호한 우린 이번 세대의 고통으로 그 죗값을 치르겠지만 이 윤가놈을 뽑은 자들은 대대손손 이어가며 부끄럽기 한이 없는 손가락을 빨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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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ekVZH3B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