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Rolling Stones

더러운 키보드 워리어들과 양아치 부모들

운산티앤씨 2018. 9. 26. 21:24

오늘 말할까 말까...

숙명여고 쌍둥이 기집애들 말입니다. 정말 그렇게 까지 조져대야 직성이 풀립니까? 물론 심증 충분히 갑니다. 누가 봐도 이상하겠지요. 하지만 그만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공정 사회 좋고 비리 척결도 다 좋습니다만 정말 애들까지 경찰서로 부른다, 아비와 같은 혐의로 입건하겠다.. 이런 건 도대체 왜 흘리는 건가요? 내가 보기엔 물증 없으니 심리적 압박이라도 줘서 자백하게 만드려나 본데, 그러다 누구 하나 죽으면 언 넘이 책일질건데?

벌써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노회찬, 양 모시기진 뭔지 하는 걸레때문에 한강 물에 뛰어든 가장. 하나 같이 혐의 입증조차 되지도 않았는데 여론 재판 벌여 사람 잡았고 단 한 새끼도 사과하는 놈이 없더만.

보이지 않는다고 그 같잖은 손꾸락으로 개씹소리 마구 내뱉고 컴 끄면 그만인가? 나도 욕깨나 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악플 달려다 멈칫합니다. 혹시라도 내 글에 누군가 상처 받을까봐.

그리고 아직도 교문 앞에서 촛불 들고 엠병 떠는 여편네들 있나 본데 서방 아침을 챙겨주고 질알하는 거냐?

내가 왜 열 받았나 하면 그런 애들이 우병우나 김기춘이 된다는 개소리때문입니다. 좃도 모르면 구구로 아가리나 닫지 어서 냄새나는 개구라를 터진 주댕이라고 내뱉냐고.

갸들은 장원급제 한 애들이여. 뭘 알긴 알고 떠들어라. 나쁜 짓은 대가리 좋은 놈들이 하는 거라고.

요는 그만하면 충분히 두들겨 팼고 이젠 정식 수사하고 있으니 접고 결과만 기다리라는 겁니다. 내 보기엔 그렇게 까진 나쁜 사람들이 아닌데 잠시 허튼 생각했을 지라도 이젠 충분하게 대가를 치뤘다는 겁니다.

왜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죽을 때까지 사람 내 모쇼? 그렇게 의기 충천한 넘들이 길거리에서 양아치들이 여자 패고 강간할 땐 잘도 찌그러지더만?

정의는 실천이지 사후 약방문식 아가리 파이팅은 아니거든.그러니 이젠 좀 어지간히 질알들 하고 책 좀 보세요.

퇴근함돠~~~


노고지리 - 찻잔(Nogoziri - "A cup of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