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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Lee An) - 물고기자리-analog source-
ㅎㅎㅎ... 시스템에 체포되지 않으려면 제목이 수상해야 합니다.
원래는 물고기 자리죠.
하드락이나, 롹이라고 해야지 맞습니다. 헤비 메탈 싱어가 솔로로 부른 곡들이 우리에[겐 어필을 합니다. 왜? 거칠고 탁한 그 목소리가 왜?
벽돌을 격파하는 정권엔 굳은 살이 박혀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가 벽돌이냐라고 하시는 분은 조용히 버거지십시오. (버거 -> 사라지란 갱상도 사투리)
탁음은 의외로 강한 느낌으로 다가오죠. 탁음은 고난이고 고통입니다. 원래부터 허스키는 그닥 많지 않아요.
고통을 통해 우린 증폭된 감성을 느끼는 겁니다. 하여 창을 한 기집들이 잡가를 부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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