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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고성방가. 그러나 애들 눈엔? 주작의 냄새가 스물거리지만, 나 역시 느낀 바 있어 시방 3개월 째 금주 중입니다. 원래 술이 안받는 체질이었는데 마시다 보니 소주 2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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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이야기지만, 고등학교 졸업무렵부터 상갓집 출입이 있었네요. 그리고 그 수많은 상가를 다니며 느낀 건, 제 명에 못사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그 남정네들의 90% 가 폭음이 일상이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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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관대하기론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죠. 오죽하면 아직도 음주운전 처벌에 미적거리고 음주가 심신미약으로 간주될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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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술에 비하면 개발에 때도 안됩니다. 술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일각에선 하루 1-2잔 정도의 포도주는 괜찮다 하는데 가능하면 드시지 마세요. 음주는 터무니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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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고 여러 모로 좋습니다. 숨 차지 않죠, 정신 맑아지죠. 느낌같은 느낌이지만 혈관이 정화되는 느낌? 술은 정말 망조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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