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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 -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만물상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 실제론 별로 볼 게 없습니다. 주로 철물점이나, 요즘은 저가의 생활용품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손을 잡아두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백화점은 백가지 재화가 있어 백화점이 아닙니다. 삶과 밀접한 거의 모든 공산품이 있으니 바글거리는 거죠.
시대는 바뀌어 이젠 오픈 마켓과 홈쇼핑, 각종 쇼핑물들이 인터넷에 출렁거립니다만 너무 많이 이번엔 어지럽네요. 게다가 같은 물건, 다른 가격은 뭐가 그리 많은지.
여기에 상품 수가 10,000개쯤 되면 어떨까요? 그것도 오디오나 오시는 분들 관심사로만. 100,000개쯤은 어떨까요? 전 세계에서 구경 오지 않을까요?
일단 그 작정을 하고 오늘부터 도배에 들어갑니다. 말리지 마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