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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글 쓰는 것도 고역이지만 맞춤형 음악 선정도 장난 아닐쎄. 하여간 성격이 즈랄 맞아설랑 하다 구찮으면 관두면 될 것을, 줄 하나 틀리는 것도 신경이 쓰이니 이러다간 조만간 전두엽 분열이 올 듯.
하여튼!!!
미 투 운동은 그칠 줄 모르고 사방으로 번지니, 이를 두고 요원의 불길처럼 번진다고 해야 할까. 최초 소설에서 시작하여 시를 휩쓸더니 그림, 연극, 영화를 너머 이젠 위협스러운 발톱이 전 분야를 노리고 있으니 무릇 사타구니 사이에 머 달고 흔들어대던 종자들은 날 받은 수탉 신세라. 불리는 족족 성범죄자로 낙인 찍히는 건 물론이고 그동안 남의 피 빨아 세운 금자탑은 창졸지간에 본인과 가솔들의 피와 뼈로 쌓은 백골탑으로 변할지니 누군들 두려워 하지 않으리.
하다못해 고자로 판명난 이영학이 같은 누무 시키도 그 엠병인데 자다 오줌만 차도 텐트 치는 인생들에겐 가히 조종이 울렸다고나 할까.
이때 난데 없이 모 주막의 주모께서 우리 슨상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 자기는 그런 꼬라지, 긍게 바지 내리는 추태를 본 적이 없다고, 그러면서 그 당시 여류문인들이 어떻게 등단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라고 젓가락을 살포시 놓으메 그 고승께선 한시름 덜었나?
이 대목에서 우리가 좀 짚어봐야 할 건 어떤 핑계를 대도 성을, 섹스를 탐한 자는 요즘 시상에선, 당연지사 죄인이라는 사실일게다. 틀렸다고? 함 보까?
어떤 여자가 영향력 있는 이에게 스스로 몸을 던져 뭔가를 취했다. 이걸 두고 꽃뱀이니 뭐니 하더라만은. 그 이익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것이라면, 받고 해준 놈은 분명히 직권남용이거나 이에 준하는 죄명에 걸려 들겠다? 그런데 이도 뇌물의 범주로 본다면? 당연히 여잔 매춘에 걸리겠고 남자 역시 성매수남이 될 터이고 나아가 앞서 언급한 죄까지 엎으면 실로 그 죄상의 무거움이 중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런디, 만약 처받아먹기만 하고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다. 쵸큼 애매하긴 하다만 심정적으로 난 사기로 걸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여자가 난 받은 게 없으니 당시 위력에 의한 희롱이나 폭행이라고 하면 어쩔것인가? 녹취나 서명을 받아 두지 않는 한, 일단 대가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 다음은 당연히 성범죄로 다뤄져야 마땅하겠다. 근디 논취를 해두면? 역시 위력에 의한 강간이거든요. 그너저나 처먹고 안해주는 놈들이 더 나빠. 그러니까 미 투에 걸려든 게지. ㅋ
다음은 위력에 의한 경우인데 같잖은 변명 중 하나가 우린 서로 사귀었다 혹은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는 건데 이거야 말로 축 늘어진 소불알 빠는 소리거나 열흘 삶은 호박에 바늘도 들어가지 않은 개나발이다. 이런 넘들은 도시 여자를 모르는게 병이자 죄인 게다. 여즉지 파악한 불알 없는 긋들의 특성은, 수컷과는 달리 감수성이 예민하야, 내가 볼짝 시엔 거지 깽깽이 같은 글나부랭이나 또는 쓴 놈도 이해 못할 시따위에 쉬 현혹 당하며 또한 그러한 작위적인 쇼를 까는 인간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는 거지. 게다가 조직 내에서의 규율을 준수함에 있었선 수컷보다 엄하고 감히 반역이나 역모를 꾀하지 않는, 설사 자신을 둘러싼 조건들이 우 불합리해도, 순종적인 특성을 가졌다.
참고로 어떤 미친 과학자가 암수 토끼의 목을 잡고 물고문을 했더니 수컷은 지랄발광을 하다가 금방 뒈졌지만, 암컷은 그냥 수긍하고 잠자코 있다가 조용히 가더라나? 아마 쪽바리들이 한 실험일 게다.
여하튼 여자들이 이런 작자들에게 보이는 존경의 의미와 상하에 대한 예의를 이 개씨버럴넘들은 지가 좋아 그러는 줄 아는 게 탈이다. 그간 사연을 죽 읽어 보기 바란다. 모텔 가자고 하면 따라간다. 같이 자자고 하면 같이 잔다. 하지만 속으론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건데. 이걸 등신같은 넘들이 지가 잘나, 혹은 섹시해서 넘어온 줄로 착각했으니 당연히 사고가 터질 밖에.
그리고 예전엔 성범죄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달랐다. 즉 누군가 강간을 당하면 가해자보단 피해자를 더 야단을 치는게다. 기집이 밤늦게 돌아다니니. 혹은 옷을 저따위로 입고 다니니. 왜 술을 밤늦게 까지 같이 처마시고. 아니 모텔엔 왜 따라 간건데?
우리들 소시적에 돌아더니던 낭설 중 가장 같잖은게 여자가 담뱃불을 붙여주면 같이 자고 싶단 뜻이란 건데. 나도 그런 줄 알고 껄떡대다 싸대기 맞을 뻔 했다만, 전혀 아니거든. 하여간 도저히 상식선에서도 납득불가한 여자의 행동에 대한 해석이 돌아다니며 혹세무민하니 이 또한 일조를 할 밖에.
그리고 강간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세워라. 오늘 아침까지 떡을 치던 사이도 낮에 싫다고 하면 꼽지 좀 말라고. 꼴린다고 지 멋대로 입성하면 그게 바로 강간이다. 나의 의지와 결정에 어긋나는 외부의 강요와 물리력이 바로 강간이니 부부지간에도 함부로 들이대지 말기 바란다. 마누라가 싫다면 하지 말란 게다. 억울하다? 그럼 나랑 술 마실 때, 의무 방어전이니 오늘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느니 하덜 말아야지. 왜 넌 싫을 땐 안해도 되거나 말 같잖은 핑게를 대면서 여잔 벌리라고 하면 다 벌려야 하냐?
얼마 전까지 티브이에 나와 더없이 자상한 애비로 그려진 몇넘은, 그동안 쌓아 둔 돈이 얼마인진 모르지만, 그야말로 풍비박산된 가정을 보며 뭘 느낄까. 씨부린 년들이 밉기만 하겠지만 그전에 쫌만 더 생각하고 살았다면 그 지경까진 가지 않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앞서야 그나마 개 콧구멍 같은 휴머니티가 살아 있음에야.
두고봐라. 좀 있으면 행시, 외무고시 패스하고 승승장구 하던 넘들, 금뺏지 달고 아무데서나 이넘 저넘 호통치던 것들. 돈 좀 있다고, 지 돈도 아닌 애비 돈으로 죽사바리 함부로 돌리던 놈들까지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릴테니 이 참에 물갈이 한번 제대로 함도 괘안켔다.
예로 부터 무릇 사내라면 세가지 끝을 조심하라 했지만, 그 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좇끝이다. 이거 잘못 놀리다 한 방에 훅하고 간 영웅호걸 어디 한둘이랴. 천자까지 능멸할 정도로 권세를 누렸던 동탁도 기집 하나때문에 호랑이 같은 여포와 다투다 골로 갔고, 닭핥기 마사오는 그만 좀 따처먹으라는 피스톨 킴의 충고를 무시하다가 골통이 박살 났다.
참으로 남자로 태어났다면 다른 건 몰라도, 빠구리 함부로 하덜 말고 여자 무서운 줄 알아야 함이다.
그리고....
정말루, 진짜루 하고 싶어 미치겠다면... 난 딸딸이를 강추하고 시프다. 딸딸이의 강점은 이루 말로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누구처럼 베이비 오일 들고 밖에서 질알하면 공연음란죄가 되지만 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하루에 수백번을 친들 죄가 되리?
게다가 쓰잘데기 없는 연애 감정에 에네르기 낭비하지 않아 좋고, 모텔비는 커녕 콘돔 살 필요도 없으니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가성비라 아니할 수 읎다.
신께서 남자에게 손을 두개나 주고 더하여 손가락을 열개나 달아 준건 다 이유가 있는 게다. 한손이 없으며 다른 손으로, 여덟개가 날라가도 두개만으로도 충분한게 바로 딸딸이거늘, 왜 싫다는 여자 붙잡고 용두질치다가 다들 저 모양들인지.
난 과감하게 주장하거늘, 이젠 초딩 때부터, 남자들에겐 딸딸이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이는 여체가 주는 감흥을 감히 능가할 수 있음을 각인케 하여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한번 이야기한 바 있다만.
알만한 토건기업에 다니다 친구 몇넘이 대갈빡 맞대고 몇년을 고민해서 창업을 하자 했다나. 그리하여 사표 내기 전전날, 마지막 부서 회식을 했다고 한다. 1차, 2차, 3차... 회를 거듭할 수록 놈은 여자에 대한 갈망은 커져갔지만 취한 놈이 불능이라 마지막 불고기집에서 조차 배설을 못하고 나왔단다. 그리하여 귀가 하던 중 앞에 미니 스커트 입고 하늘거리며 가는 여자애를 보았고 아무 생각 없이 껴안았대나? 요기까진 지 말이고. 나중에 조사해 보메 아예 작정하고 덮쳤더만.
결국 여자애의 비명에 정신이 퍼뜩 들어 토꼈는데 모든 과정이 CCTV에 다 녹아 들었던 터라. 결국 다음 날 아침 출근 길에 형사들이 들이닥쳐 수갑 채워 끌고 와선 당일로 슬기로운 구치소 생활행.
생각해 보라고. 출근 길 배웅하는 마누라와 애들이 어케 되었는지. 미란다 원칙은 준수해야겠다, 그러자면 분명 이랬을 터.
'00선생님, 선생님은 지금부터 형법 ...조에 의건 강간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니 변호사 어쩌고, 지금부터 모든 진술은 어쩌고..'
그 꼬락서닐 본 마누라는 어쩔 것이며 애들에겐 얼마나 큰 상처로 남겠나? 다시 말하건데 이번에 엮인 조모 슨상님 둘은 딸래미 인생까지 조진 게다. 영화배우는 커녕 시집이나 가겠냐? 아니 장인이 강간범인데 돈을 쌓아두어도 누가 그 딸 데려가겠냐고?
그리고 그넘이 더 좃된 건 담당 검사가 여자로 배정되었다는 건데. 경찰 조서에선 강간미수였는데 공소장엔 강간치상으로 변했다고. 그나마 집행유예로 나오려 집까지 담보 잡혀 5천이나 물어줬다는데, 그래도 미니멈 3년이여. 참.. 휴지 몇장이면 해결될 걸 너무 많이 썼고 너무 큰 희생이었다고 행각하시지 않는지?
생각 좀 하고 살자고. 정 꼴리면 딸딸이를 잡으라고. 혹시 상상력이 부족하야 난 못해.. 하시면 비밀 댓글 다세요. 무료 야동 365일 틀어 주는 곳으로 안내해 드릴테니..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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