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anger
분노 = Rage
전자는 일순간의 감정이고 후자는 잔뜩 쌓인 감정의 덩어리다. 적어도 난 그리 생각한다.
요즘 애들이 즐겨 듣는 힙합, 나도 사실 즐겨 듣는다. 단 대상이 한정되어 있을 뿐. 정확한 쟝르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RATM과 Eminem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오랜 세월 쌓인 화가 분노로 변해 터져 나온다. 그리고 천재적인 우동사리에 힘입어 그것들은 대가리 속에 박힌다. 마치 깨진 유리처럼,
나이 들었다고 뽕짝만 듣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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