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길 위에서 묻다

동탄 신도시에 퐁퐁남?

운산티앤씨 2022. 5.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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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데없이 퐁퐁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뭔가 싶어 들여다 보니 혼전 난잡하게 살던 지지배가 혼기에 들어서 요기를 부려 띨빵한 직딩 꼬셔 잘 살고 있더라. 그리고 동탄에 그런 족속들이 많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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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음담패설에 가까운 성적 묘사를 동반한 불륜녀의 고민 상담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 가히 기가 막힐 지경이라. 그리고 주로 동탄 신도시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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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수작인가 싶다. 대선 전 열나게 페미, 반페미로 전선을 구축하고 가짜 페미들을 동원해서 이대남을 탄생시키더니 이젠 갓 신혼이나 한참 자랄 아이들을 가진 가정까지 분열시켜 뭔가 얻으려는 속셈이 분명한데. 이재명의 개딸? 대체적으로 여성 유권자의 성향이 민주 쪽이다 보니 이런 식을 갈라치기 하려는 개수작임이 분명하고 이는 곧 이대남을 넘어선 불알들 전체에게 여성이란 존재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고 적대시 하는 감정을 더욱 부채질하는 수작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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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잘 아는 어르신들을 뵙는데 대뜸 한다는 말씀이 '윤석렬 대통령은 제대로 하는데 주변이 아주 지저분하다.' ?? 아마 남의 집 콩가루 내고 지 새낀 사기에 가까운 입시 요술을 부리는 개똥훈이와 벼엉신호영이를 두고 하는 말씀같은데 딱 말문이 막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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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이 십새끼들 하는 수작이 느므나도 수상쩍은데 얼굴 내미는 시발롬들마다 2메가바이트 시즌 2라. 이걸 잘 이해를 못하나 보던데 이 역시 정경 유착 시즌 2라고 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된다. 과거엔 국민 세금으로 빵꾸난 사업 자금 메꿔주었고 그나마 해외에선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버린 산업들을 이어받아 캐쉬 파이프 라인이 든든했는데 날이 갈수록 중국, 인도 등등이 갈구고 쫓아오니 이 재벌이란 것들이 앞으로 답이 아니 나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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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 돈낑고가 막혀 버리면 정치버러지들도 끈 떨어진 갓 신세라. 우야둥둥 돈벌레들을 살려야 지들도 살거든. 그 작전이 쥐새끼 시절부터 슬금슬금 펼치다가 된서리가 맞고 개쪽박 차서 나가리 되었나 싶었는데 어랍쇼? 등시같은 586들이 문재병신새끼란 칠푼이를 옹립해선 다시금 길을 열어 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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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베네수엘라니 뭐니 미국의 사주로 망쪼든 나라의 예시를 열심히 들어 좌파가 집권하면 몇만 %의 인플레에 시달리고 여자들은 밑구녕 팔러 나서고, 남정네들은 해외로 뼈골 팔아 돈 벌러 나가고, 애들은 길가에 앉아 기미 껌하나 주쇼하던 시절로 되돌아 간다고 열나리 나발을 불어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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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개시발놈들이 펼칠 논리는 좌파들이 너무나 많이 퍼줘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데 우짜냐. 이제라도 니들이 십시일반, 더울 땐 부채 들어 참고, 추울 땐 돗삐 입고 버티면 머잖아 나라 금고도 든든해지니 다시금 쨍하고 해뜰 날이 올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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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살인적인 더위로 미국에서 에어컨 틀었다가 몇 천만원 짜리 요금표 받은 건 기억하려는지. 코로나로 다 뒈져가도 병원에 못가 병원 주차장에서 깨꼬닥하던 양키들은 기억하남? 그러니까 전기, 가스, 공공 교통, 의료까지만 민영화시켜 돈벌레들에게 노나주면 그깟 해외서 박살나도 우리에게 흘러 들어올 자금은 짱짱하니 니들 뒈지던 밑구녕을 팔건.. 머 이런 계산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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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여름에 24평형 에어컨 한달만 돌리면 족히 100만 원이란 요금 폭탄에 화들짝 놀랄텐데 이 새끼들 작전 대로라면 2-3백은 족히 나올테지. 하지만 이건 약과야. 기차표 값을 슬그머니 5천원, 만원 식으로 올리면? 냄비 안의 개구리 마냥 삶겨 디질 때까지도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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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인가 뭔가 하는 종내기가 러시아 전차를 10대를 격파했다고 난리던데 이 새끼, 아닌 말로 30년 정도 콩밥 처먹여야 해. 뭔 소리냐 하면 살인 저지르고 온 거 아니냐는 거지. 거기가 교전 지역인건 맞지만 우린 관여할 명분도 없는데 개인 자격으로 가건 사람까증 죽였는데 왜 가만히 내비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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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젠 본격적으로 한미일이란 아름다운 구호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는 거야. 미국놈들이 골이 비었다고 우리에게 핵을 주겠나. 그냥 니들은 동북아에서 날아온 돌처럼, 개밥에 도토리처럼 끼어 러시아와 중국 견제하는데 사용하겠다는 것이고 그 사이 떨어질 콩고물은 안감생심이고 세계 1위의 자원 부국과 생산공장에 척지게 되었는데 과연 이게 잘하는 짓일까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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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걱정이었는데 이젠 진짜 곡소리가 나는 세상이 오고 있음에 등골이 마이 서늘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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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Oke_QKR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