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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막차로 여자 떠난 본 기억이 있으시다면.. 그 기분, 참 드럽습니다.
저 인간을 왜 보내야 하나, 왜 가아만 하나, 이제 가면 언제 보나? 에혀라 디어야~~~
서너번 하시다 보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가다 다시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인연은 옷깃만 스쳐도 맺어진다 누가 그러던데, 그만큼 가볍고 가벼운 일을 표현한 건 아닐까요?
버스 정류장엔 쉼 없이 버스가 오는데 내 갈 길이 정해져 있다면 그 노선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엄한 버스 타서 아자씨 나 내려요 하는 건 바보 인증이죠.
당신은 바보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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