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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 아들래미 문제로 연일 조용할 날이 없는데. 대강 봐도 조국 재방송이더만 다들 어케 생각하쇼? 윤머시기 건도 그렇고, 하여간 그 대가리 속엔 뭐가 들어 있는지 정책은 뒷전이고 허구헌날 남 흡집만 잡으니 사극 속의 조정과 사대부들 저질스러운 협잡을 또 보는 것같아 속이 울렁거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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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생각하기를 저 병신들은 이제 완전히 끝나는 수순으로 가는군화~~ 하며 쵸큼 어린 녀석들에게 물어봤지. '야 니들, 이게 말이 된다구 생각허냐?' 그런데 어랍쇼? ㅎㅎㅎ 나와 정반대더만. 그나마 먹물 좀 넣었다는 녀석들까지. 하여 거참, 백주대낮의 해괴망측한 일도 도돌이표로 띄우면 먹히는구나. 그게 노땅들에게만 먹혀드는 개소리가 아니었구나 싶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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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론 다들 검찰개혁에 대한 반발이라고 알고 있지만, 얼마 전 누군가 예리한 분석을 하더만. 그러니까 지금의 혼돈을 이용해서 다음 번 시장 자리들을 노리고 이후 뉴스 공장을 폭파한 뒤 다시금 정권을 탈취한다 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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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까? 정말?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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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이 있기 전에 두눈 부릅뜨고 봐야 할 사건이 있었지요? 뭐 어느 집 장손이 다시금 구금되어야 한다 하더니만 수사진이 전부 좌천되면서 물갈이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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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자꾸 마음에 걸려. 풍문에 따르면 말이지, 이미 그눔은 버린 자식이라는 거야. 그리고 이눔 대신에 대찬 딸래미를 옹립해야한다는 게 그 집안 중론이라고 하더라고. 그랴서 잘 살고 있는 둘을 갈라 세웠다나 어쨌다나. ㅋㅋ 하지만 영감 자빠지기 전에 이미 딸래미가 오면 모가지 날아갈 눔들이 작전 다짜고 실행한 마당에 뒤집기 당하면? 그야말로 저잣거리 효수된 모가지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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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정권까지 담보로 벌이는 이 개수작에 연관된 이들이 하나 둘이겠어요? 면면히 들여다 보면 알아서 혼자 처리할 수 있는 일도, 대가리 수 얼마 안되는 거지떼들과 협치랍시고 어영부영하는 놈들도 그 나물에 그밥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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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움직이는 진짜 세력이 유태인이라면 여긴 SS 친위대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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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켜 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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