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왜 명작인지 난 여전히 모르겠다만... 자주 인용되는 그림이다.
.
.
가사를 보자.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 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 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 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하여간 나이트의 블루스 곡으론 그야말로 불후의 명작이지만... 여기 작업하란 내용은 없랄랑. 역시 작자와 용자는 따로 있나 보다. ㅋ
'세상 이야기 > 美丽的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운 - 먼 훗날에 (3집 중에서) (0) | 2019.09.02 |
---|---|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年) (0) | 2019.09.02 |
향기로운 추억 -1989년 - (0) | 2019.09.02 |
혼자 남은 밤 (0) | 2019.09.02 |
그 날이 오면.. 노찾사 (0) | 2019.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