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류현진
아침에 신문을 열면 이 친구들 소식부터 챙겨 본다. 마치 내 자식들인양 기분이 좋다.
방탄 소년단
잘 모르지만, 그래도 므흣하고 으쓱하게 만드는 애들이다.
------------------------------------선 주욱 긋고---------------
아침부터 미소 머금게 하는 분들. 이분들은 내 삶의 활력소걸랑.
우리 아들에게 '너도 서울대 법대'따윈 갈 수 있다고 큰 소리 치게 해 준 고마운 분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집념과 크레물린을 능가하는 과묵함, 그리고 실로 놀라울 정도로 기민한 처신은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표상이 될 만하다. 뭐? 내가 틀린 말 했냐?
누가 그에게 감히 발정이란 망측한 별명을... 그런 일을 겪고도 여즉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그 궁극의 멘탈에 찬사를 금할 수 없노라. 그리고 그는 숨은 진정한 민주투사이다!!!
사내치고 야동 안본 자 있겠는가? 너무 몰아치지 마라. 그는... 고난했던 80년대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출세가도를 달린 살아 있는 위인이라 할 만하다. 유시민씨 따위가 감히... 같은 길을 걷는다 할 수 있는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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