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은 허접한 실력의 영어로 해 두었습니다. 왜? 외쿡인들도 오걸랑요.
종이 콘 부분만 11.5cm이니 4.5인치 맞습니다. 트위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닙니다. 금장색 자석 캡은 처음 보았지만 스탠토리안 와이틀리에서 만든 베드포드라는 라디오 익스텐션 스피커에 종종 채용된바 있습니다. 그러나 100% 국방색이고 자석의 형태는 사각. 원형, 혹은 받침대가 달려 있거나. 하여간 종류도 다양합니다.
마침 베드포드 페어를 몇년 만에 맞추었는데 동일한 유닛으로 612, 613번 입니다. 이건 아마 로또 확률 정도 될 겁니다. (차라리 로또나 주지 원...) 몇년의 시간 차를 두고 구했는데 연번이라뇨. 뒷 떠베이 열고 놀라 자빠지는 줄... (떠베이=뚜껑)
오늘 중 판매하려 하지만 누군가의 품에 안기기 전에 감상하시라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 세상 > 오디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스턴 일렉트릭 파워 모노 블럭 (0) | 2019.02.12 |
---|---|
의미는 크게 두지 마시고.. 클랑필름 유로딘 페어 (0) | 2019.02.03 |
존나리 짜증나네... (0) | 2019.01.22 |
Vitavox full set except for crossover (0) | 2018.12.12 |
ㅎ... 이런 게 아직 남아 있다니..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