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6000명과 성관계” 주장한 63세 男 결국 사망
지금까지 무려 6000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해 온 유명 이탈리아 남성이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에도 여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리미니의 로미오’(Romeo of Rimini)라는 별칭을 가진 이 남성의 본명은 마우리지오 잔판티(63)로, 17살 때부터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리미니의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사 자신이 일하는 지역인 리미니 및 나이트클럽을 찾게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수 천 명에 달하는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6년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100개의 관광청(관광을 유치하는 기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리미니에 오게 만들었다"라며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잔판티는 지금까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이 6000명에 달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이러한 주장 덕분에 이탈리아와 일대에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지난 겨울에는 스칸디나비아에 있는 한 여행사에서 일했고, 당시 그가 일한 스웨덴 마을에는 그를 본 따 만든 밀랍 동상이 서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그는 리미니를 찾은 동유럽 출신의 여성 관광객과 성관계를 갖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키면서 생을 마감했다. 당시 함께 있었던 여성이 급히 구조대에 연락했지만,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그것(그가 마지막까지 여성과 함께 있다 사망한 것)은 잔판티가 진정 원했던 (생을 마감하는) 방식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주석)
계산: 63세 - 17 세 = 46년간 선수 생활 = 16,790일/6,000명의 여자 = 평균 2.79일/거의 3일 마다 여자를 바꿨으니 사실상 매일 떡질을 했다는 거네. 씁새끼...
놀라움
- 저 질알을 하고도 에이즈로 안 뒈졌다는 게 믿어지지 않음.
- 저 쥘알을 하고도 뒈지는 순간까지 떡을 칠 정도로 물건이 성했다는 게 신기함. 혹시 철사장을 좉 대가리로 익혔나 싶고 하여 그 부분만 금강불괴로 된게 아닌가.
- 43년간 한결같이 떡 생각만 하고도 먹고살았다는 게 믿어지지 않음.
- 뒈져도 여자 배 위에서 뒈졌으니 여한은 없겠다는 생각.
- 이상한 건 저런 걸레 같은 눔에게 여자가 사실 더 잘 붙는다는 불편한 진실.
참고로 여자 앞에서 순진한 척, 세상 물정 모르는 척하면 '착하다.'란 찬사를 듣지만 그건 '병신 새끼네.'와 동의어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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