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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941642
https://news.v.daum.net/v/20180909121411662
원래 그럴 여자분이 아닌데 알고 보니 자식 중에 그런 일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그래도 판사 출신 국회의원에게 철떡서니라니... ㅎㅎㅎ
'비록 우리 당이긴 하지만 철딱서니 없는 어떤 분이 이런 저간의 사정을 거두절미하고 ‘좋은 선례’니 ‘나쁜 선례’니 입방아를 찧어대는 데 대해서는 뭘 좀 알고나 이야기하라고 면박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이것도 다 지역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ㅎㅎㅎㅎㅎ
그다음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내가 행복하고 내가 잘 사는 것이 중요해서 애를 낳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
최근에 아이 셋 손잡고 다니는 걸 오히려 창피해한다더라. 우리 부모 세대들은 아이를 키우는 게 쉬워서 아이를 낳이 낳았겠는가. 중요한 일이라는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가치관부터 바꿔야 한다.
아이를 낳으면 둘째부터는 대학까지 비용을 다 지원하거나 집을 한 채 준다거나 해야 젊은 부부들이 솔깃해서 애를 낳을까 고민할 것. 유사하게 지출되는 복지를 통합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사람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사실 이 분 말고 다른 분이 주장한 바였습니다. 우릴 개돼지로 보는 시각이 일개 교육부 과정의 술 주정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참.. 죽은 이에게 머리 숙인 건 변절을 마음으로 나마 미리 속죄하고픈 것이었을까요? 난 이분만큼 측은한 이는 보질 못했습니다. 그 높은 자리 지명받고 어딜 갈지 몰라 허탈해 하던 모습. 고작 얼마나 지났다고 이번엔 자신이 모시던 장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무리에 빌붙어 허구헌날, 아니 이젠 앞장서서 개구신입니다.
적을 목전에 두고 사분오열, 오합지졸의 꼬락서니를 보인 일이 어디 이번뿐이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지금 우리에겐 우방이라곤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이미 끈 놓아버린 트럼펫만 바라보고..
사실 기울어지는 함선의 선장을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원래 선장은 배와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건 책임을 진 자로써 마지막까지 퇴선을 지휘하고 탈출하라는 뜻일 겁니다.
사연은 정확히 모르나 비겁한 선장의 전형을 우린 수백 명 어린애들이 수장되는 현장에서 똑똑히 보았지요. 그런데도 선장을 서로 하겠다고 난리니.
지금의 이 혼란은 사실 대단히 정밀한 설계로 이루어진 개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개판을, 깽판에 정의의 사도처럼 보이자면 머리라도 있어야 할 텐데 별명처럼 매일이 혼수상태이니 내뱉는 말마다 헛소리에 개다리 잡기입니다.
그들도 귀가 있을 텐데.. 정말 감투를 쓰면 눈에 뭐가 끼나 보죠? 예전엔 이들을 보면 화가 났습니다만 이젠 나오지 않거나 뭔 말이라도 꺼내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쯤 김부선 씨도 한방 터뜨려줘야 이 재미없는 하루가 즐거워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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