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촌철살인

구글 번역기/파파고 이용 샘플

운산티앤씨 2019. 10. 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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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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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블러그에서 본 건데, 번역기를 돌렸다가 다시 한국어로 바꾸면 이상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나도 해 보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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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에서 IS의 수장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비참하게, 마지막엔 울었다나요? 그런데 그 장면은 없고 그가 자폭했다고만 나오더군요. 우리네 기사엔 아예 수괴란 표현도 등장하고. 그러나 이 부분은 좀 의아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테러를 가하고 인명을 살상한건 사실이지만 왜 그렇게 변했으며 왜 또 그런 방식을 택할 수 밖에 없었냐는 의문이죠.

탈레반, 알 카에다를 거쳐 IS까지. 모두 초기엔 미국의 후원을 받던 조직 혹은 분파들입니다. 공통점은 이용 당하고 버려졌다는 점이죠. 워낙 방대하고 복잡한 역사들이라 언급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이고. 그리고 이들 뒤엔 언제나 세계경찰이 어른거립니다.

시리아와 이라크에선 더 털어먹을 게 없어서 일까요? 이젠 쿠르드란 거대 집단의 등에 칼을 꽂고 버렸습니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누천년 염원인 국가 성립을 위해서 이젠 외롭게 투쟁하며 험난한 살육전장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언젠간 전멸당한 테러조직처럼 극력하게 변할 겁니다. 그때쯤이면 우리 혹은 다음 세대들은 이들이 어떤 대접을 받았는진 까맣게 잊고 행위 자체만 비난하며 종교에 대한 혐오감을 키워 나가겠지요.

미국은 지금, 우리에게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대놓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들어줘야 할까요? 들어주지 않는다면 아시아. 태평양 전선에서 우릴 뺄 것이고 이는 자위당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자양분인 공산화에 대한 공포를 던져 주겠지요.

무지한 다수는 결국 안전을 택할 것이고 이미 본때를 보여 우리의 기를 꺽고 그나마 산 입들마져 생매장에 성공한 미국은 아예 빨대를 꽂아놓고 빨아먹기 시작할 겁니다. 참으로 어려운 선택의 시기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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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 일어로...

-> 구글 번역기 다운 ㅋ. 그래서 네이버 파파고에서 중국어로...

-> 베트남어로..

-> 독일어로...

-> 다시 영어로..

-> 한국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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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목이 부러졌다. 끝난 줄 알았어. 울었어?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겁니까? 우리 아버지는 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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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조직에서부터 IS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조직과 파리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리고 세계사에 있어서는 경찰력의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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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와 이라크는 말할 것도 없다. 오늘날 쿠바인들은 수천 년 동안 생존을 위해 싸웠던 군인들로 칼 한 갑을 남겨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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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한 때 그것을 마신 테러리스트 그룹만큼 강해지고 있다. 그때까지는 우리는 그들 자신의 행동을 비난하고 우리 자신을 종교적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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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미 우리에게 어리석은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아시아 말을 듣지 않으면 태평양 지역에 가장 잘 나가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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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문맹자들은 확실히 선택을 했고, 성공적인 감옥을 짓기 시작했으며, 미국은 분명히 어려운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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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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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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