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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봄은 왔으되 여전히 체감하는 온도가 한 겨울인 이유는, 바로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경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계 산업으로 분류된 기업들의 줄도산과 퇴출이 이어지고 있거나 혹은 예정되어 있거나. 설상가상에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걸 두고 정치적으로 따지는 건 무의미합니다. 그건 호구지책을 마련해야 하는 1차적인 욕구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겐 허공에 주먹질하는 것과 진배가 없기 때문입니다. (선거 때나 봅시다.)
보다 현실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70-80, 386세대의 퇴진은 시대적인 요구이고 불가피한 현실이자 목놓아 울고 있는 청년층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뭘 해야 하나, 난 가진 기술도 없는데. 그러다 보니 요상한 다단계나 아직은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가상 화폐를 기웃거리거나 혹은 부동산이나 주식을 기웃거리지만 어느 하나 만만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돈을 잃는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No guts, No glory. 배짱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인 얻는 것도 없다.
굳이 영어를 써서 죄송합니다만 당장 떠오르는 우리 속담이나 사자성어가 없었습니다.
하여간 그런데도 내 손에 물 묻히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퇴직 전의 부장, 이사 자리에 앉아 올라오는 결재나 해주고 골프 치러 다니는 기억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걸려드는 건 저런 혹세무민의 정체 모를 사기성 사업이나 또는 점원 두고 돈만 챙기면 되는 커피점, 편의점입니다.
돈 좀 되니 너도 나도 한다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넘어설 터이고 결국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니 그 다음은 피 튀기고 살 떨어져 나가는 아쌀한 살육전만 남습니다. 물론 돈만 보는 본사도 문제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수익만 맞추면 되니 최종적인 책임은 선택한 이의 몫입니다.
땀을 좀 흘리십시오. 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난 후, 자본도 없다 보니 밑바닥에서 기어 다녔고, 항상 얻은 결론은 '땀 없는 대가는 없다'였습니다.
수제 담배.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초창기 정보도, 누적된 노하우도 없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은 세수 때문에 정부가 걱정이지만 시장이 안정되면 전체 시장의 20%를 넘지 않습니다. 그만큼 파괴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힘이 드는 만큼 경쟁자도 많지 않습니다.
할 이야기가 많지만 지면상 제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하는 건, 운산의 경험과 가이드대로만 하시면, 이전 직장보다는 못하지만 적어도 밥은 굶지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입지에 따른 점포 선정, 홍보와 간판, 그리고 운영과 사후까지 일괄 턴키 베이스로 관리해 드립니다.
운산티앤씨는 가맹비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픈 후 가게 운영에 일절 간섭하지 않으나 컨설팅은 무료입니다. 운산과 본사는 다만 자재 공급만 담당할 뿐이며 그 단가도 어느 체인망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전화론 그 긴 이야기를 다할 수 없습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모아둔 재산 없는 5-60대 은퇴는 재앙입니다. 남은 2-30년은 건강한, 그러나 돈 없는 백수이고 그 이후는 병든 노인만 남아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린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으로부터 외면받는 첫 세대가 됩니다.
연락 주세요. 제주도든 울릉도 건 상관없습니다.
010-9201-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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